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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정남] 핫이슈 정리해주는 남자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은 또 다른 주식 폭락을 불러올까? + 억울하게 떨어진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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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이건 또 무엇일까?

지난 11일 보츠와나에서 코로나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최초로 발견되었다. WHO는 현지 시간 24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최초로 보고된 이 변이 바이러스를 26일 5번째 '우려 변이'로 지정하고, 15번째 그리스 알파벳인 '오미크론'으로 이름을 정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covid-19 와 비교했을 때 약 50개 부분에서 변이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특히, 인체와 결합하는 부위인 스파이크 S 유전자 단백질에서 30개이상의 변이가 발견되어 생각보다 위험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일본과 이스라엘 등 몇몇 국가들은 다시 입국 금지 릴레이를 시작하였는데 이렇게 또 다시 봉쇄령이 내려지면 공급망 압력으로 인해 인플레 압력이 더 높아질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PCR 진단검사로 코로나19 감염여부 확인이 가능하며, 아직 데이터가 더 필요하지만 오미크론에 감연된 24명의 환자는 피곤함을 호소했을 뿐, 미각이나 후각상실을 경험한 환자는 없다고 전해졌다. 주식 시장에서 사람들은 작년 폭락의 절정을 걱정하며 패닉셀을 하였는데 아직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아 2주간 지켜보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신중론

- 오미크론이 델타에 비해 전파력이 5배 빠르다고 하지만 아직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데 2주가 걸린다고 보고있다. 그래서 우리는 12월 10일 까지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이제 겨우 봉쇄에 들어가면 공급망 압력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더 높아 질 수 있다

- 미국 확진자 여부를 확인하고 매수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하다

- 불확실성이 제거된 다음 매수하는 것이 좋다

낙관론

- 불확실성이 저가 매수 기회

- 불과 2 주전, 탐욕지수가 80을 넘었었늗네 11/30일은 공포 구간인 35 정도이다. 

- 공포지수 급등 후 '최대'하락 기간은 6개월이었다. 결국 공포가 기회였다

- 금리인상 확률이 내려갔는데 이 '불확실성'이 긴축을 연장하고 무효화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 12월 10일 까지는 오미크론 바이러스 데이터를 모아야해서 불확실성이 시장을 흔들 것이다.

 

유튜브 소수 몽키의 의견 

  • 변동성이 큰 주식들은 MDD(최대 많이 떨어진 폭)을 보며 판단하자.
  • 변동성이 큰 주식과 작은 주식들을 나눠서 매수 하자. 
  • 시장은 새 정보에 과잉반응한다.
  • 개별 이슈가 아닌 전반적 조정에서 억울하게 빠진 주식이 나온다.
  • 내가 이 기업들을 왜 샀더라?
  • 뭘로 돈 벌더라? 주가가 아닌 비즈니스를 보자. 

 

https://www.youtube.com/channel/UCC3yfxS5qC6PCwDzetUuE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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