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 책]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권 - 2부 <직업적 안정에서 경제적 안정으로>

이번 편에서는 진정한 안정을 추구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 그전에 투자가의 5단계에 대해 이해하고 본인은 어느 단계 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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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책]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권 - 5단계의 투자가가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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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7 진정한 나 자신을 찾아

중요한 것은 우리가 겪게 될 변화들과 그 과정에서 어떤 사람이 될 것이냐 하는 것이다.

사분면의 오른쪽에 대한 교육과 경험에 익숙해지게 되면 시야가 넓어져서 왼쪽 면에 있는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면 왜 안정을 추구하며 위험을 회피하는 것이 더 위험한 일인지도 알게 될 것이다.

 

자신의 경제적 시야를 넓히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무조건 받아들일 필요가 없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되면 스스로 앞을 내다보고 경제적 사실과 경제적 의견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다.

CHAPTER 8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다른 사람들이 하는 대로만 하면 결국 다른 사람들과 같은 것만을 얻게 된다.

• 아이들이 미래에 좋은 직장을 얻을 수 있게 학교에 보내 공부를 가르치면서 돈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
• 비싼 집을 사면 평생 동안 빚을 갚아야 하지만 사는 사람들에게 세금 혜택을 준다는 것도 웃긴 얘기
• 현금을 빼앗아 가는 집이 부채가 아니라 자산이라는 것도 말이 안 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자기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에 집중하는 것

다른 사람을 바꾸려 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현금흐름 사분면의 오른쪽으로 가기 위해서, 당신이 하는 일을 바꾸라는 게 아닙니다. 먼저 당신이 생각하는 방식을 바꿔야 하지요. 필요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당신이라는 살마이 바뀌어야 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찾고 싶다면 실수를 저지르고 위험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돈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젖어 삶을 살아간다면, 또는 일반 대중과 다른 방식으로 하는 것이 두렵다면, 당신이 부자가 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CHAPTER 9 은행가가 아니라 은행이 돼라

부동산이 좋은 이유 5 가지 

1. 가격 - 부동산 시세가 폭락해, 대부분의 부동산 가격이 임대료보다 낮을 때
2. 금융 대출 - 은행은 주식보다 부동산 투자에 돈을 더 잘 빌려주기 때문이다. E.G. 나에게 1만 불이 있고 주식과 부동산이 각각 10% 올랐다고 할 때, 주식으로는 1,000불의 수익을 볼 수 있고, 90% 융자를 껴서 산 100,000불짜리 부동산은 10,000의 수익을 가져다준다. 
3. 세금 - 주식 투자는 소득은 30% 정도를 가져간다. 부동산의 경우 100만 달러를 벌어도 다음 부동산 거래를 통해 세금을 완전히 감면받을 수 있다.
4. 현금흐름 - 부동산 가격이 떨어져도 임대료는 떨어지지 않는다. 임대료는 주머니에 많은 돈을 넣어 주고, 융자금을 대신 갚아주며, 부동산 가격이 올라갈 때까지 기다릴 시간을 벌어 준다. 시장이 회복되면 부동산을 팔며 된다. 부동산을 사느라 많은 부채를 지더라도, 매달 갚아야 할 돈보다 임대 수입이 더 많다면 손해 볼 것이 없다.
5. 은행이 될 기회 - 은행의 역할을 그대로 하게 되는 것이다.

슈청청 view: 부자아빠는 미국에서 부동산을 하고 있으니 그쪽 나라 법을 잘 이용한 케이스겠고, 우리나라는 우리 만의 법이 있으니 무조건 따라 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래도 역시 세금, 부동산 관련법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어느 유튜브 댓글이 눈에 띄었는데, 꼭 따야 하는 자격증으로 1. 신용분석사 2. 공인중개사 3. 금융자산운용가 를 추천하였다. 1번을 통해 회계 관련을, 2번을 통해 부동산 관련을, 3번을 통해 주식 관련을 심도 있게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알아본 바, 1번은 한 달, 2번은 1년, 3번은 3개월 정도 걸린다는 것 같다. 짧은 기간 안에 딸 수 있는 것은 내년에 도전해보고 공인중개사는 대학 졸업 전에 따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시작은 B 사분면을 거쳐 I 사분면으로 하되, 투자 분야가 부동산이 됐든, 사업이나 주식, 혹은 채권이 됐든 건전한 투자가가 되기 위해서는 포괄적인 사업 감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학교는 포괄적인 교육을 하는 게 아니라 극도로 전문화되도록 가르치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많지 않다.

 

일단 작게 시작하고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라. 자신감이 생기고 경험이 쌓이면 그때 가서 큰 거래를 해도 늦지 않다. 명심하라. 8만 달러짜리 거래와 80만 달러짜리 거래의 다른 점은 0 하나가 더 많다는 것뿐이다. 

 

이렇게 명성과 경험을 쌓고 나면 적은 돈으로 더 큰 투자를 할 수 있다. 돈으로 돈을 만드는 법을 알고 나면 사람과 돈이 당신에게 몰려들기 시작한다. 그러니 작게 시작하라, 그리고 충분한 시간을 들여라. 경험은 돈 보다 중요하다! 

 

슈청청 view: 맞는 말이다. 학교는 우리를 전문가가 되도록 가르치지만 정작 중요한 교육은 빼먹는다. 전부 다 알면 자본주의 시스템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모르는 누군가가 있어야지 알고 있는 사람들이 올라갈 수 있다. 거래 또한 마찬가지이다. 내가 처음 주식을 시작할 때 30만 원 투자하기 무서워했는데 이제는 진짜 돈이 아닌 것처럼 투자하고 있다. 300만 원 투자할 때 정도야 쫄리기 시작하는데 이제 10 만단 위는 무섭지가 않다. 다른 거래도 이와 마찬가지일 것이다.

 

CHAPATER 10 걸음마부터 시작하라

가난하게 태어난 사람들(요즘 말로 흙수저)이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었을까?

이러한 사람들은 출생 국가에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세 가지 특성을 지니고 있었다. 

1. 장기적인 비전과 계획을 유지한다.
2. '지연된 민족'을 믿는다
3. 복리의 힘을 유리하게 이용한다

• 이들은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계획하며, 꿈과 비전을 유지하면 궁극적으로 경제적 성공을 달성할 수 있음을 안다. 이를 위해 단기적인 희생을 치를 각오가 되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지연된 민족의 기본 개념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돈의 복리 계산은 인간의 가장 놀라운 발명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복리 계산을 단순히 돈에 적용하는 것을 넘어, 각각의 작은 걸음마에서 얻는 배움과 지식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엄청나게 확대될 수 있다.
• 그러니 큰돈을 벌기 위해서는 먼저 어떤 종류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장기적으로 사고하되, 작은 성취를 반복하며 목표에 접근하라.

크고 장기적인 꿈과 희망을 가지는 것은 대단히 멋진 일이지만, 결국 그런 꿈을 실현시키는 것은 여러 개의 작고 구체적인 단계들이다. 처음부터 무조건 거창한 꿈을 실천하려 들지 말고 일단 작게 시작하고 작게 성취하는 법을 배워라. 복리의 효과처럼 각각의 작은 단계들이 결국에는 궁극적 목표에 가까이 다가가게 해 줄 것이다. 

 

스스로 부자처럼 생각하라. B와 I 사분면 사람들처럼 생각하고 세상을 보라.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금융지능과 시스템 지능, 감성 지능이 모두 필요하다.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으니, 유료 세미나 같은 곳에 참가하여 작은 것부터 시작하고 스스로를 교육하길 바란다. 또한, 부자아빠는 '캐시플로 보드게임'을 추천했다. 이 게임은 부자처럼 생각하는 데 필요한 정신적, 육체적, 감성적 훈련을 시켜주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현금흐름이다. 즉, 2부의 핵심. 경제적 안정과 돈에 대한 불안감 해소의 답은 현금을 창출하는 자산을 축적해야 한다는 것이다.

 

슈청청 view: 항상 마음 속에 어떤 종류의 사람이 되겠다는 장기적인 목표를 갖고 복리의 힘(작은 성취를 반복)을 이용한다면 나도 장기적으로 부자아빠와 같은 사람이 될 지 않을가 싶다. 책을 통해 변화된 2020년이다. 아주 잘하고 있으니 포기하지말고 계속 나아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