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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요남] 책 요약 해주는 남자/주식, 경제 관련 책

[주식 입문 책]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윤재수/길벗) - 1 펀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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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가 적립식 펀드보다 좋은 이유

 

펀드상품 - 전문가가 대신 투자해 주는 간접투자

주식 투자 - 본인이 직접 판단하고 투자를 결정하는 직접투자

 

이 책에서는 직접투자를 추천하고 있다 이유로는

 

  1. 목표 수익률이 높다 - 코로나로 인해 3월에 투자한 사람은 높은 수익률을 얻었을텐데 사실 연간 30~50% 이상 수익내는 것은 쉽지 않다. 워런버핏도 연간 15%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펀드(간접투자)는 50%  수익을 내려면 3년 이상 걸릴 확률이 높다. 즉, 같은 시간 투자 대비 수익률은 직접 투자가 높다.
  2. 투자의 기동성과 환금성 면에서 유리하다 - 펀드는 개인의 의지가 없고 중도해약에 따른 불이익과 높은 운용수수료를 내야한다
  3. 투자의 결실을 맛보는 기쁨이 훨씬 크다 - 직접투자로 직접 주식을 발굴하여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성취감이 크다.

펀드의 종류 

 

1. 주식형 펀드 - 운용자산의 60% ~90% 이상이 주식에 투자하도록 설계됨. 기대수익 ↑ 위험성 ↑

2. 채권형 펀드 - 국공채, 회사채 드으이 채권에 60% 이상 투자. 기대수익 ↓위험성 ↓

3. 혼합형 펀드 - 주식 30% 채권 50% 기타 유동자산 20 %. 기대수익, 위험성 중립

4. 해외투자 펀드 -  국내 자금으로 해외에 투자하는 간접투자 상품. 

선진국 투자 - 기대수익 ↓위험성 ↓, 개발 도상국 투자  - 기대수익 ↑ 위험성 ↑

5. 적립식 펀드 - 매월 은행 처럼 예금 하듯이 불입하면 운용사가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해 수익 분배

최소 3년 이상 장기투자를 해야 큰 수익 기대 가능

6. 뮤추얼 펀드 - 운용회사가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금 형태로 되돌려주는 회사형 투자신탁 

7. ELS (주식연계증권) - 채권, 주식, ELW(주식워런트증권)들을 적절히 조합해 특정 조건에 맞는 수익률이 발생하도록 설계된 금융상품. 주가가 많이 오른다고 수익이 좋은 것이 아니라 일정기준이상 폭락하지 않으면 채권 보다 높은 수익률 가능

8. ETF (상장지수펀드) - KOSPI200 등 특정 주가지수와 연동된 펀드로 주식처럼 사고 팔기 가능

(코덱스 에너지화학, 반도체, 삼성그룹 / 타이거 200선물 인버스, 레버리지 등등)

1) 소액으로 우량주 또는 특정 센터에 분산투자하는 효과 얻기 가능

2) 주식처럼 언제든 사고팔기 가능

3) 운용수수료가 0.5%로 저렴 & 거래세 면제 & 배당금 받기 가능!

 

펀드에 관심이 있다면 http://fundamoa.kofia.or.kr/ 에서 상위 50위 펀드 조회 가능!

 

펀드투자 체크 사항 

1. 어떤 성격의 펀드 인지 파악 (어디에다가 투자하는지)

2. 예상 수익률 따져보고 확신이 설 떄 가입 (판단 기준 - 경제성장률, 물가, 경상수지, 금리 등을 기초로 한 예상 PER)

3. 과거 수익률이 안정적이었는지 확인

4. 펀드매니저를 확인 (평균적인 수입을 내고 있는 사람인지)

 

★팁 - 역발상투자 전략

1. 대중의 투자심리와 반대로 가는 투자 방법. 

주식시장이 침체되어 모두가 매도 할 때 매수를 하고 활황기 떄 매도 하기

EX) 뉴스가 '불황이 끝이 보이지 않는다, 주가 연일 증시사상 최고치 기록' = 매도 타이밍

뉴스에 팔고 소문에 사라 

2. 기관, 외국인은 보통 사람들이 접할 수 없는 정보를 가지고 있기에 일부러 찌라시를 내고 어느 정도 오르면 매도 물량을 내놓는 경우가 있는데 어느 정도 물타다가 적당할 떄 나와야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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