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요남] 책 요약 해주는 남자/주식, 경제 관련 책

[주식 입문 책] 주식투자 따라하기 2 - 주식투자 시기 예측!

반응형

주식 시장 대세판단 종합정리

1. 먼저 경제상황을 판단해 본다

  • 맨 먼저 GDP 갭(GDP성장률 - GDP잠재성장률)을 확인하고, 물가상승률, 환율, 국제수지 등을 보죠지표로 하여 현재 경제가 호황, 후퇴, 불황, 회복 중 어느 단계에 있는지 판단해 본다.

2. 경제상황을 판단한 결과

  • 호황일 경우 → 대세상승이라고 전제하고 주식에 투자하되 일드갭을 계산해 보고 주식투자가 불리해질 때까지 투자를 계속한다
  • 후퇴일 경우 → 대세가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되는 시기라고 보고 서서히 주식 비중을 축소한다. 일드갭을 계산해 보고 주식투자가 조금이라도 불리하면 과감하게 비중을 축소하여야 한다.
  • 불황일 경우 → 시장이 하락추세라고 보고 시장을 떠나 있는다. 그러나 시장의 폭락이 과도하고 일드갭이 매우 유리하게 나올 때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형 우량주 중심으로 주식을 분할매수한다.
  • 회복일 경우 → 대세가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되는 시기라고 보고 적극적으로 주식을 매입한다. 일드갭을 계산해 본 결과 유리한 경우 , 특히 금리가 더 이상 하락하지 않는다는 신호를 보낼 때가 주식을 매입하기에 가장 좋은 떄이다

 

경제요인 동향 예상주가
1. 경기와 경제성장률 상승기: 기업의 투자와 매출 증가
하락기: 기업의 투자와 매출 감소
주가 상승 ↑
주가 하락 ↓
2. 금리 (1) 금리수준
고금리: 채권 수요 증가, 주식 수요 감소
저금리: 채권 수요 감소, 주식 수요 증가
(2) 금리추세
금리 상승 추세: 채권 매도
(채권가격 하락), 주식 매수
금리 하락 추세: 채권 매수
(채권가격 상승)
주가 하락
주가 상승

주가 상승 추세

주가 하락 추세
3. 환율 (1) 환율 상승 (원화 가치 하락)
수출 증가, 수입 감소 → 기업수익 호전, 국내 유동성 증가 
환손실 우려로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
(2) 환율 하락 (원화 가치 상승)
수출 감소, 수입 증가 → 기업수익 악화, 국내 유동성 감소 
환차익 기대로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
(3) 환율이 급등 또는 급락할 경우


주가 상승
주가 하락

주가하락

주가 상승
주가 급락
4. 경상수지 흑자: 해외자금 유입 → 기업실적 호전
적자: 해외자금 유출 → 기업실적 악화
주가 상승
주가 하락
5. 유가 (1) 유가 상승: 경상수지, 기업실적 악화
(2) 유가 하락: 경상수지, 기업실적 호전
(3) 유가가 급등 또는 급락할 경우 
ㄴ 경제 충격
주가 하락
주가 상승
주가 하락

그 밖의 판단 방법으로는

  • 다우이론
  • 엘리어트 파동이론
  • 장기 이동평균선

그렇다, 경제가 좋으면 주가 상승, 반대면 하락

근데 좀 더 쉬운 기준은 없을까?

여기있다

 

1. GDP 갭으로 경제의 4단계, 즉 호황, 후퇴, 불황, 회복을 구분한다

GDP 갭 = GDP성장률 - GDP잠재성장률

GDP 갭이 값이 상승추세이고 -에서 + 로 전환 

→ 경제가 회복기이고 증시도 하락에서 상승으로 반전

GDP 갭이 값이 하락추세이고 +에서 - 로 전환

→ 경제가 후퇴기이고 증시도 상승에서 하락으로 반전

 

2. 일드갭으로 주식투자 기대수익률을 계산해 본다

 

일드갭(YIELD 갭) = 주식투자 예상수익률 - 확정부 이자율 

1) '주식투자 예상수익률'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주가수익비율 (PER)의 역수에 100을 곱해서 %로 나타낸 것

주식투자 예상수익률(%) = (1/ PER) * 100

PER = 주가/주당순이익

주식투자 예상수익률(%) = (주당순이익/주가) * 100

예시) 1년에 주식 1주당 5,000원(=EPS)을 벌어들이는 A라는 회사 주식을 주당 60,000원에 매수한 경우

예상 수익률 = (5000원/60,000원)*100 =8.33%

 

2) 확정부 이자율이란?

예끔이나 국공채같은 무휘엄 이자율 (한 마디로 예금)

 

결론

  • 예금 보다 더 받을 수 있는 2% 이상이면 주식 투자는 할 만 하다.
  • 불황에는 현금 비중을 올리고 장기투자 우량주에만 넣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