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Tdart.fss.or.kr/에서 기업이름을 치고, 분기보고서의 III. 재무에 관한 사항을 잘 보아라
전문가도 한 번 분석하는 데 20~30분 걸린다
1. 재무제표를 읽기 위한 원칙
1. 숫자가 클수록 중요하다.
매출액, 영업이익, 매출채권, 재고자산, 유형자산, 감가상각비 등등을 주로 보고 분석하라
2. 이분법 논리의 위험성
유상증자 - 기업이 돈이 부족해서 주주한테 손을 벌리는 것
보통은 돈이 부족해서 하는 악재이지만. 신제품을 위한 자금 조달의 유상증자는 호재
슈총총 - LG화학도 유상증자 한다고 말 많을 떄 사실 배터리 산업의 발전을 위한 것이 었던 건데 패닉샐링을 하더라도 다시 구매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든다. 슈총총은 20년 9월 쯤 68에 대부분 손절 치고 주가는 60으로 떨어졌는데 21년 1월 현재 주가는 신고가 95만원을 달성하였다...
순이익보다 영업이익이 중요하다.
순이익이 줄어도 영업이익 늘어나면 괜찮다. 영업이익이 줄었는데 순이익이 늘었다고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케바케
3. 조화와 균형이 중요하다
매출이 증가하면 매출채권(신용거래하는 외상)과 재고자산(너무 증가하면 문제지만 매출이 증가하면 당연히 늘어날 것) 또한 증가. 회사한테 전화해서 '왜 이번에 매출채권이 많이 늘었습니까' 같은 것 질문하면 답해준다.
4. 재무제표를 보고 투자 유망 종목을 고르긴 어렵다. 다만, '여기는 절대로 투자 하면 안되겠다'하는 회사는 알 수 있다.
재무제표 중요순서
손익계산서 > 재무상태표 = 현금흐름표
왜냐하면 매출이 나와있는 손익계산서에 의해 주가가 제일 많이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분기 실적>에 있는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잘 나왔으면 주가는 상승할 여력이 있다.
재무상태표 읽기
재무상태표(옛 이름:대차대조표) 구성
- 자산 - 미래에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는 것
- 부채 - 타인자본, 이행해야 할 경제적 의무.
- 매입채무: 돈을 빌려와서 갚아야 하는 돈 = 외상매입금(필요한 원자재 같은 것을 미리 외상으로 사왔다)
- 선!수금은 돈을 미리 받았다 = 계약금(나중에 물건을 만들어서 줘야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부채이다)
- 자본 - 자기자본(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재무상태표는 정보가 제공된 특정일 현재 기업이 회사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주주(자본금, 자본잉여금)와 외부차입(부채 계정 중 차입금 및 사채)을 통해서 얼마나 조달하였고,
경제적 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부채(매입채무, 선수금 등) 및 창업 이후 이익을 얼마나 냈는지 (이익잉여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또한, 부채와 자본을 통해서 조달한 자금으로 경제적 자원인 자산을 기업이 어디에 얼마나 사용해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도 제공을 해 준다.
SO, '자산 = 부채 + 자본'의 등식이 성립하게 된다. 조달 = 떙겨왔다
자산
#유동자산 - 1년 이내(작성한 해)에 현금화가 가능 ex) 20년 12월의 유동자산은 현금화를 20년 끝나기 전에 가능하다. 21년 넘어가면 비유동자산
조화와 균형이 중요한 유동자산 (매출 채권과 재고 자산이 많으면 문제가 됨으로)
- 현금 및 현금성자산 (단기 금융 상품 포함)
- 매출 채권 <운전 자본> 외상으로 물건을 파는 것. 어음
- 재고 자산 <운전 자본> 재고를 보통은 1년 안에는 파니까 (이월 상품 같은 것) 못 팔면 문제가 있는 기업.
그래도 못 판다면 재고자산 평가손실로 넘어감
- 기타유동자산(투자자산)
#비유동자산 - 건물
- 유형자산
- 무형자산 - 바이오 회사 연구 개발비
- 기타매도가능금융자산등
빨간 글씨만 알면 된다.
자산 항목에서 기억해야 하는 점
- 일정 규모의 현금을 보유해야 함 - 직원 급여, 긴급한 자금, 주주한테 손 벌릴 수도 없다. 없다면 운영을 잘 못하는 기업
- 매출이 증가하면 매출 채권(외상)도 증가 - 매출 채권이 전 분기 대비 얼마나 증가, 매출 대비 너무 증가하지는 않았는지 파악해야함. 분기실적보면 전 분기 것도 다 나와있다
- 많다 적다는 어떻게 파악하냐? 매출이 1000억이었는데 1100억이 됨 . 매출 채권 300에서 350억 = 자연스럽다
- 매출이 1000억에서 증가하지는 않았는데 갑자기 매출 채권이 800억 이렇게 되었다면 문제가 있는 것 - 원인을 파악해야한다.
-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떨어질 것을 걱정하여, 그냥 신규 거래처에 외상으로 팔아서 일단은 만회하려고 한다. 나중에 못 받을 확률이 있다. 예를 들어, 잘 나가는 식당은 요금을 선불입니다 하고 받는다 - 까먹고 가는 손님 등 을 놓치기 않기 위해. 다만, 안되는 식당은 조금이라도 오는 돈 없는 손님에게 외상이라도 해서 팔려고 한다.
- 그렇게 손님은 도망가거나 안 갚거나 해서 날라감(때인 돈이 됌). 외상장부는 받았으니 매출 채권은 상승. 이런 못 받은 돈은 나중에 회계 감사 나오면 압박을 주어 손실로 처리하라고 한다. 이 손실은 장부에 '대손상각비'라고 쓰인다(못받은 돈). 판관비(판매비와 관리비)에 포함 시킨다. 영업이익
연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매출액 | 250억 | 300억 | 245억 |
매출채권 | 34억 | 100억 | 95억 |
이걸 보면 15년도에 외상을 한 회사가 16년도의 채권을 갚지 못해서 그대로 17년도에 매출채권이 95억이 된 것.
2015년 | 2016년 | 년2017년 | |
대손상각비 | 10억 | 56억 | |
판관비 | 55억 | 60억 | 13억 |
영업이익(손실) | 1.3억 | 1.6억 | (72억) |
이렇게 대손상각비를 판관비에 포함시킨다. 그러다보니 영업이익은 손실이 나게 되는 것
16년도에 매출채권이 늘어나는 것을 보고 이 보고서를 보면 일단 매도를 하는 것이 좋다.
17년에 물론 다 받ㅇ르 수도 있겠지만 아니면 손실을 보기 때문이다
자산항목에서 기억해야 할점
1) 기업은 일정 규모의 현금을 보유해야 함. 운전자본이 증가하면 현금성 자산은 감소
2) 매출이 증가하면 매출채권도 증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 매출채권은 매출액/전 분기대비 얼마나 증가 또는 감소하였느지 비교가 중요함
매출은 증가하지 않는 상황에서 매출채권이 급증을 하였다면 반드시 그 원인을 파악해야 함 - 실적부진을 만회하기 위해서 신용도가 떨어지는 신규 거래처에 외상으로 제품을 팔았을 가능성이 있음(대손상각비 증가 가능)
www.youtube.com/watch?v=m6pMEM59w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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