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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깨알] 주식 깨알 정보/재무제표 읽기

<삼프로TV> 주린이도 하는 재무제표 읽기4 - 현금흐름표, EV/EBITDA 최종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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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손익계산서)과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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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TV> 주린이도 하는 재무제표 읽기 - 3 손익계산서 보는 방법

재무제표 2편과 이어진다. shuchong.tistory.com/69 주린이도 하는 재무제표 읽기 - 2 무형/유형 자산" data-og-description="재무제표 읽기 1과 이어진다. shuchong.tistory.com/66 주린이도 하는 재무제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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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표(CASH FLOW)

1. 당기순이익과 현금유출입의 차이점 분석할 수 있다.

회계상으로는 이익이 계속 쌓이는데 실제 기업으로 들어온 돈은 없고 계속 나간다면 그 기업은 망할 것.

 

현금이 들어오고 나오는 것만 본다.

 

2. 흑자 도산기업을 사전에 미리파악 할 수 있다.

흑자가 날 만큼 긴 매출도 많이 하고 수익도 있는데 도산이 된 경우

매출채권을 제대로 회수를 못하는 기업들 - 이런 기업은 거의 없긴 하다.

 

3. 절대로 투자해서는 안되는 기업을 현금흐름표를 통해 확실히 알 수 있다.

현금흐름표 구성: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가장 중요하고 이것은 영업활동으로 창출된 현금 흐름이다.

 

투자활동 = 말그대로 투자했다는 활동이다. 유형 자산을 취득하거나 처분하는 것 또는 다른 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것.

투자활동: 노트북사기

재무활동 =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거나 또는 상환한 내용을 보여주거나, 대출을 받거나 갚거나를 보여준다. 유상증자도 포함한다.

재무활동: 부동산 페이

영업활동 = 현금흐름 +, 투자활동 현금흐름 -, 재무활동 현금흐름 - 인 기업이 양호한 현금흐름을 보이는 기업이다. 

영업활동: 일

계속된 실적 부진으로 기업이 부족한 운전 자본을 조달하는 순서

당기순이익이 적자 영업활동, 현금흐름도 마이너스

1. 외부에서 차입을 하거나 기존 주주 대상 유상증자를 통해서 부족한 자금 조달: 따라서 기업의 재무활동 현금흐름이 우선적으로 + 가 된다.

영업활동에서 부족하니까 투자활동에서 돈을 채웠구나

돈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부족하면?

 

2. 기업의 재무구조가 더욱 악화되어서, 외부차입이 불가능하고 유상증자도 실패하는 경우 기업은 보유 중인 비영업용 자산 우선 매각: 투자활동 현금흐름 + 여기서 자산매각이 끝나야 한다.

실적 부진, 외부차입 불가능 , 기존 주주도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재무활동 현금흐름(+)가 되면 그 회사는 위험하다 (부실기업).

비영업용 자산을 먼저 매각 한 후 설비투자까지 매각한다면 앞길이 정해져 있다. 

 

BUT 정상적인 기업들도 이럴 수도 있다. 선박회사는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여야 정상. 계속 투자를 해야 하니까 그렇다.

 

  •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일정 동안의 영업으로 초청된 현금으로 잘 보인다.
  •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단기순이익을 잘 반영한다.
  • 당기순이익 하고 현금 올해 차이를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당기순이익이 현금흐름 표랑 비슷하게 움직인다.
  • 단기순이익이 영업활동 현금흐름과 크게 차이가 나서도 안되고 차이가 적을수록 기업의 이익의 질이 좋다.
  • 단기 매출채권의 감소( 외상값의 감소)가 얼마에 따라서도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다.

투자자들이 현금흐름표를 분석하지 않는 이유

1. 당기순이익과 현금흐름 차이를 보여주는 조정항목이 너무 많다.

 

2) 재무제표에서는 큰 숫자만 살펴보는 것으로 충분하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의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들만 분석해도 충분히 파악이 가능하다

감가상각비, 이자비용 , 매입채무의 감소 정도만 파악해도 굿

 

3) 조정작업이란, 현금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는 회계상의 비용은 + 해주고, 현금이 실제로 회사로 유입되지 않는 회계상의 수익은 - 해준다는 사실만 기억하면 된다.

ex) 감가상각비는 회계상의 비용일 뿐, 실제로 현금이 외부로 나간 것은 아니다. 현금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은 회계상의 비용.

 

!현금흐름표를 보는 이유가 당기순이익 하고 영업활동 현금의 차이를 보는 것! 그것을 구체적으로 보기 위해 보는 것

 

당기순이익에서는 비용으로 - 가 됐는데 실제로는 현금이 나오지는 않았다

외화자금: 환율이 1000에서 1200원이 돼서 20억이 플러스가 났다. 실제로 현금이 들어온 것은 아닌데 평가상의 이익

그러다 보니 실제 현금 흐름에는 -이다. 돈이 들어오지 않는 수익은 - 이다.

이 표는 그런 원칙에 따라서 만들어졌다.

연결 현금흐름표

영업으로 창출된 현금

당기순이익 

조정항목(주석에 자세하게 나온다. 우리는 그중에서 3개를 파악해야 한다)

감가상각비, 이자비용 , 매입채무의 감소 정도만 파악해도 충분하다.

 

실제 현금흐름표의 차이를 보는 것

  영업활동 현금흐름 플러스(+) 영업활동 현금흐름 마이너스(-)
매출채권 감소금액 증가금액
매입채무 증가금액 김소금액
재고자산 김소금액 증가금액
감가상각비 감가상각비 만큼 플러스 기여  
이자지급, 법인세 납부   비용만큼 마이너스 기여

영업활동 현금흐름 조정 내역에서 이 부분만 보면 된다. 40개 이상 있는 것 중 이 5개만 보면 된다는 뜻

 

#매출채권 증가(물건을 팔았는 데 돈을 못 받았다 = 외상값을 못 받았다) = 현금흐름(-) 

#매출채권 감소(물건을 판 돈을 받았다 = 외상값을 받았다) = 현금흐름(+)

 

#재고자산 증가( 물건을 만들었는데 팔지를 못했다 = 현금이 안 들어왔다) = 현금흐름(-)

#재고자산 증가 (물건을 팔았고 현금을 받았다)  = 현금이 들어왔다 = 현금흐름(+)

 

#감가상각비 (회계 상의 비용인데 실제로 돈이 안 나갔으니) = 현금흐름 (=)

 

100만 원 짜리 기계 1년에 10만원씩 마이너스 일 경우

유형자산에서는 100만원 / 90 / 80... 이런 식으로 표시

손익계산서에서는 -10만 원 / -10만 원/ -10만 원/ ...  

but 실제로 돈이 나간 것은 아니니

현금흐름표에서는 현금흐름(+) 실제로 돈이 나간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단기순이익 하고 영업 활도 현금흐름의 차이를 보는 것

 

1) 매출채권과 매입채무는 증가와 감소 반복: 장기적으로 영향력 중립

2) 규모가 큰 감가 상가 비는 영업활동현금흐름 + 영향

3) 재고자산 증가, 이자지급, 법인세 납부는 영업활동 현금흐름에 - 영향

실제로 돈이 나갔으니까.  팔아야 할 것이 많으니 -이다.

결론: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당기순이익보다 크거나 비슷해야 한다.

Q. 감가상각비라는 게 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가?

유형자산 비중이 전체 자산 중에 30~60%이 감가상각. 제조업체 기준 비중이 상당하다.

특별하게 크게 나온 수치는 ir담당자랑 통화하면 알려준다. 제일 간단하다.

 

현금흐름표와 당기순이익과의 차이를 잘 봐야 한다. 조정항목만 보면 된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당기순이익보다 크거나 비슷해야 한다. 이것이 정상적인 기업이다.

망한 기업 현금흐름표

과목 제 10(당) 기 제 9(전)기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154억 143억
당기순이익 600억 358억
매출채권처분손실 132억 106억
매출채권의 증가 (324억) (258억)
재고자산의 증가 (651억) (335억)

가공의 매출채권을 만들어 놓고 영업이익을 늘리기 위해서 매출을 나온 것처럼 꾸민 것.

매출 채권을 은행에 매각할 수 있는데 100억짜리를 95억으로 받을 수 있다. 차이만큼 손실

매년 100억 이상 발생했고 그 과정에서 발각됐다. 매출액이 나온 것의 대부분이 매출채권이다. 이것은 문제가 있는 기업이다. 절대 투자하면 안 된다.

대우조선해양 연결 현금흐름표

지속적으로 영업활동 현금흐름과 당기순이익에 차이가 발생

회계년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영업활동현금흐름 -15,196 -2,097 22 -9,961 -11,989 -5,602
당기 순이익 2,361 11,107 5,593 -2,789 -9,204 -8,527

결론: 정상적인 기업이라면 영업활동 현금흐름과 당기순이익이 일시적으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나, 몇 년간 지속적으로 크게 차이가 발생할 수 없다. 

 

이자나 배당금 같은 경우에는 회계 기간 일관성 있게 작성한다면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 현금흐름이든 어디에 놓더라도 몇 년 쭉 하고 있다면 상관이 없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이자나 수치를 영업활동에 넣는다. BUT 이자 지급을 재무활동에 넣는 기업이 있다. 

 

이자비용 법인세 비용 = 실제로 나가지 않은 것은 더해주고 나간 것은 뺴준다

 

1. 2018.10.1 - 12.31까지 3 개월 이자: 발생주의 회계처리 원칙에 따라 2018년 12월 말 연결 손익계산서에서 당기순이익 계산 시 금융비용으로 반영되어서 빠짐. 그러나, 실제 현금 유출이 없는 관계로 2018년도 말 영업활동 현금흐름 당기순이익에 대한 조정내역에서 이자비용으로 +

 

Q. 이자비용인데 왜 +일까?

실제로 이자가 나가지 않은 부분을 더 해줬기 때문에 실제로 이자가 나온 것도 여기서 빼줘야 정확한 계산

여기서 안 빼주고 다른 재무활동에서 빼준다면 그만큼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과대해진다.

 

다시 한번, 현금흐름표를 보는 이유: 당기순이익과 영업활동 현금흐름의 차이를 보는 것

 

당기순이익을 계산할 때, 이자비용은 비용으로 빠졌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에서도 이자 지급 또 영업활동 현금흐름에서 빼줘야 맞는 회계 처리이다. 몇몇 기업이 일부로 빼서 재무활동에 넣는 기업들이 있다. 이렇게 하면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실제보다 좋게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기업에 굳이 투자할 이유는 없다.

한진해운

  2014년 2013년 2012년
영업에서 창출된 현금 5538억 6158억 3450억
이자의 지급 (3258억) (3916억) (3688억)
재무활동 순현금흐름  (1조700억) (6664억) 2222억

이자를 재무활동에 넣어서 영업활동을 좋게 보이게 만드는 수법. 이자 지급을 위로 올렸다면 거의 0에 수렴했을 것.

 

현금흐름표 중요한 것 

  1. 중요한 5가지 (감가상각비, 이자비용, 매입채무, 매출채권, 재고자산)
  2. 당기순이익과 영업활동 현금흐름의
  3. 나갈 돈이 안 나갔거나 들어올 돈이 안 들어왔거나
  4. 이자지급을 재무활동에 넣는 기업들

재무제표 읽는 순서 최종 정리

1. 손익계산서 - 당기 순이익,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이 전년 동기 대비, 전 분기 대비 증가했는지 감소했는지 살펴본다.

2. 재무제표 주석(비용의 성격별 분류 공시) - 매출원가, 판매비, 관리비

원재료 비중이 높은 기업인지 또는 고정비(인건비, 감가상각비) 비중이 높은 기업인지 확인한다.

3. 재무상태표 - 현금, 매출채권(외상값), 재고자산, 유형자산, 무형자산, 부채, 자본

현금: 매출에 비해서 과대하게 많은지, 적은 지 봐야 한다. 너무 많으면 제대로 운영을 못하는 것 

but 어떤 부분이 얼마만큼 적정한가? 

매출액 1000억 기준, 현금이 500억이면 너무 많이 갖고 있는 것, 반대로 10억뿐 밖에 없으면 너무 적은 것 

1000억의 5~10% 정도 즉 50~100억 정도가 적당하다. 양호하다. 필요할 때 쓸 수 있을 정도가 좋다.

 

매출 채권: 매출액의 비해서 적정한지 봐야한다. 매출은 유지하는데 매출 채권이 과도하게 많다면 문제가 있는 기업( 돈 떼인 기업) 매출채권이 계속 해소되는 모양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늘어난다면 문제가 있는 것. 

 

재고 자산: 적당하게 있는지. 너무 많으면 안 팔리는 것, 없으면 제대로된 설비가 없는 것 

 

유형자산: 기관설비 같은 것으로 매출액의 60~70%가 정도가 적당하다. 

매출액을 먼저 보아야함으로 손익계산서를 먼저 봐야 한다.

ex) 제조업 기준: 매출액 대비 30~60%가 적당하고 80%가 넘으면 과잉 투자로 볼 수 있다.

기관 산업: 100%도 가능하다.

IT 기업: 케바케지만 매출액의 10~20% 이하

앱 만드는 회사: 거의 없을 수도 있다.

 

무형자산: 너무 많으면 왜 그런지 재무제표 주석에 들어가서 무형자산의 변동을 봐야 한다.

 

부채 : 이자가 발생하는 부채랑 그렇지 않은 부채를 비교함으로써, 이 기업의 금융 금액이 얼마나 발생할 수 있을지 파악이 가능하다. 매입채무(공급 업체에게 회사가 빚진 돈), 선수금(계약금)은 이자가 나가지 않는 부채여서 많으면 좋은 기업이다. 매입채무가 플러스 된다는 것은 구매협상력이 증가하여 구매대금을 나중에 치를 수 있다는 것과 동시 그사이 현금을 수익성 높은 곳에 투자할 수 있다는 것.

 

자본: 이익잉여금이 쌓이고 있는지 확인한다.

4. 현금흐름표

당기순이익하고 크게 차이가 나는지 확인하고, 이자지급을 어디에서 뺴는지 확인한다.  보통은 영업활동에 처리를 하지만 재무활동에 넣는 기업들도 있음으로 이 기업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5. 재무제표 주석

대손충당금, 대손상각비, 재고자산 평가충당금을 봐야한다.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은 얼마인지 실제로 대손상각비는 얼마나 떨어지는지, 재고자산 평가 충당금은 얼마나 쌓였는지, 손실이 얼마만큼 났는지 봐야 한다. 

 

기업은 과거에 매출채권에서 회수하지 못한 부분을 반영해서 연말에 다음년도를 위해서 대손충당금을 쌓아 놓는다. 그만큼 비용이 대손 상각비로 처리가 된다. 그 다음 해에 실제로 대손상각비가 발생하면 있던 대손충당금에서 까내려가기 시작하는 것. 만약 이 충당금이 없을 경우 직접 감가상각비로 표시하게 된다.

재고자산의 평가는 주석란에 보면 나온다. 연말에 갖고 있던 재고를 평가해서 가치가 하락하는 만큼 평가충당금으로 비용 처리한다.


이대로 재무제표 보는 연습을 많이 하면 2시간 걸릴 것을 30분으로 줄여서 분석할 수 있다. 고로 화이팅! 추가로 현금흐름표를 이해한다면 맨날 보고도 까먹는 EV/EBITDA 비율을 이해할 수 있다. 현금흐름을 이해하게되면 왜 EBITDA에 비현금성 비용인 감가상각비, 비현금성 비용을 더해주는 지 알 수 있다. 순수하게 영업으로 -없이 얼마의 현금을 버는가를 알고 싶을 때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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