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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읽기 1과 이어진다.
무형자산(비유동자산)
- 영업권 EX) 기업 인수를 할 때의 프리미엄 - 식당의 권리금 같은 것
- 개발비 EX) 바이오 회사의 신약 개발비, 향후 개발이 수익을 가져달 줄 경우. 주관적임. 신약개발 회사는 임상 3상부터 개발비로 인정. 그 이하는 비용처리 손실처리를 해야한다
손상차손 - 손상차손이 영업이익에 마이너스를 주지는 않지만 당기순이익에는 마이너스가 된다. EX) 신약 개발하는 회사가 연구개발을 개발비로 넣어서 무형자산으로 잡았는데 실패한다면 전부 손실로 처리해야한다.
대손충당금 - 매출채권 차감계정. 쌓아두는 돈. 많으면 좋다.
대손상각비 - 돈을 못받다고 판단돼서 비용으로 처리하는 돈 EX) 이게 늘어난 기업들은 문제가 생긴 기업으로 이유를 파악해야한다. 판관비에 포함되며 재무재표 주석에 나온다.
재고자산(유동자산)
- 재고자산 역시 매출 규모 및 분기 혹은 전년 동기 대비 비교가 중요하다. 뮤고가 커지면 갖고 있는 재고도 커진다.
- 재고자산이 매출액 대비 많으면 문제이지만, 너무 적어도 문제이다 = 고객의 주문에 신속히 대응하지 못하게 된다. 적정 재고 유지가 중요하다.
- 재무 상태표에 보여지는 재고자산 역시 재고자산 평가충당금(평가손실)을 차감한 금액으로 보여진다. 재고 자산 평가 충당금은 매출원가에 반영되어 영업이익을 감소시킨다.
- 일부 회계서적에서 주장하는 재고자산을 이용해서 기업의 이익을 부풀리는 일이 가능하다.
- 매출원가 = 기초재고자산 + 당기제품생산비용 - 기말재고자산
- 제품을 100개 만들 것을 200개 만들어서 인건비 등을 줄일 수도 있지만... 사실 그러기는 힘들다.
재고 자산의 증가가 기업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
플러스효과 | 마이너스 효과 | |
기말재고 자산증가 | 제품단위당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감소로 매출원가 소폭 개선. 유동자산(재고자산) 증가 |
제품생산에 필요 자금을 부채 혹은 자본증가, 현금성자산 감소로 충당(유동비율 개선 효과 없음) 영업활동현금흐름 마이너스 재고자산평가 충당금 증가 (매출원가 증가) |
이런 행위는 재무상태표(재고자산증가)와 현금흐름표(영업활동현금흐름 마이너스)에 즉각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런 속임수로 주식 투자자를 한 두 번은 속일 수는 있어도 지속적으로 속이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 거의 자해행위이다.
유형 자산(비유동자산)
- 매출액 대비 30~60%가 적당하다.
- 제조, 건설업쪽은 매출액이랑 비슷하다. 만약에 이런 분야가 아닌데 매출액의 80% 이상이라면 문제가 있다.
- 생산 설비, 공장, 건물, 토지, 사무용품, 법인차량. 감가상각비가 들어간다.
- 철광 회사의 철은 원재료로 포함된다.
- 장단기 금융자산과 투자자산이 많다면 돈은 많이 굴리는 기업이지만 신성장이 어려운 기업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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