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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사람들이 주린이(주식 어린이)입니다 하면서 주식을 시작하고 있다. 찾아본 바로는 장기투자가 답인 것 같은데, 정작 매매시점(사고파는 시점)은 언제가 좋을지는 명확한 답이 안 나와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매매시점 찾는 방법
1. 소유한 종목의 추세선 찾기
- 추세선은 저점은 저점끼리, 고점은 고점끼리 연결한 선인데 막대나 자로 확인할 수 있다
- HTS에서 차트 보기를 선택한 후, 저점을 연결한 상승 추세선, 고점을 연결한 하락 추세선을 살펴보아 본인 주식이 현재 상승세인지 하락세인지 살펴볼 수 있다.
2. 소유한 종목의 이동평균선 찾기
- 이동평균선은 이평이라고도 불린다. 5, 10, 20, 60, 120, 200일이 있는데 20일 이평을 중심으로 보는 것이 좋다.
- 특히 모든 이평이 정배열 상태(모두 같은 방향)로 상승추세에 있고 주가가 5일 이평을 타며 상승하고 있다면 매수하는 것이 좋다. 단, 주가가 단기간에 엄청난 상승을 보였거나 거래량이 좋지 않다면 보류해 두자.
3. 보조지표로 검증해 보기
- 1번과 2번을 확인한 후에 명확하지 않다면 보조지표 [such as MACD, 스토케스틱, 이격도, 심리도]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 - 보조지표는 나중에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 기본지표 [추세선, 이평, 거래량]와 보조지표의 매수 사인이 일치한다면 망설일 필요 없이 매매하도록 하자.
4. 엄청난 상승세를 타고 다른 재료가 없는 경우
- 만약 주가가 단기간에 엄청난 상승세 (3배 이상)를 탄 이후 별다른 호재 재료가 없고 서서히 빠지는 경우 작전세력이 털고 빠진 경우 이므로 빨리 매도하는 편이 좋다.
5. 매매 결정 후, 차트 보기
- 1~4번의 과정을 거친 후 매수 또는 매도를 결정하였다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득을 취하기 위해 차트를 확인한다 무엇을 보기 위해서? 조정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 다른말로는 눌림목이라고도 한다. 만약에 주가가 어떠한 호재로 인해 거래량 증가와 함께 단기간 상승을 했다면, 차익매물로 인해 주가가 눌리게 되는데 이 때를 조정이라고 한다. 매물을 다 소화한 이후 다시 달릴 준비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 고로 정배열 이평과 함께 상승세를 타던 종목이 조정을 받아 하락한다면, 단기로는 5일, 10일. 장기로는 20일 동안 조정을 당한 후 다시 상승세를 탈 확률이 높다(호재 재료가 아직 살아있어야 하며, 주가가 [5, 10, 20일] 이동평균선보다 하락하면 안 되고 지지를 해주어야 한다.)
- 매수 시점이라고 느낀다면 조정인 날에 매수
- 매도 시점이라고 느낀다면 조정이 아닌 상승추세를 탈 때 매도를 하면 된다
물론, 고수들이 말하기를 100% 정확한 것은 없다고 한다. 보조지표는 다 보조지표일 뿐 정확한 지표가 존재한다면 주식으로 돈을 벌 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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