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요남] 책 요약 해주는 남자/교양을 위한 책

<지식을 위한 책> 팩트풀니스 FACTFULNESS 독후감 - 1

반응형

1. 간극 본능 - The Gap Instinct

 

우리가 해야 할 일 은 여러 나라를 두 집단으로 나누는 행위를 멈추는 것. 이분법은 <세상을 현실적으로 이해하는 데, 기업인이 사업 기회를 찾는 데, 가장 가난한 사람을 찾아 경제적 지원을 하는 데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인류의 75%는 중간 

 

슈청청 - 지대넓얕에서 말하길 사람은 이분법을 좋아해서 모든지 2 가지로 나누는 행위를 좋아한다고 한다. E.G. 부자와 거지 / 선진국 - 개도국

 

So, 선진국과 개도국 같이 세계를 두 집단으로 나누지 않고, 소득 수준에 따라 4 단계로 나는 방법을 활용.

 

1단계 - 하루 1~2 달러 / 1시간 거리의 진흙 물 + 죽  / 약 살 돈이 없음 = 많은 아이들이 죽음 

<오늘날 약 10억의 인구>

2단계 - 하루에 2~8달러 = 날마다 3달러가 남음, 아끼면 샌들, 자전거 구입 가능 / 물을 구하는 데 30분이 걸림 / 아프면 약 값을 다내고 1단계로 추락 / 불안정한 전기 공급 = 냉장고 x / 가스레인지 ㅇ / 주로 자전거

<오늘날 약 30억의 인구>

3단계 - 하루 8~32 달러 / 수도 공급 ㅇ / 안정적 전기 = 냉장고 ㅇ / 주로 오토바이 / 아끼면 아이들 고등 교육 가능

<오늘날 약 20억의 인구> 

4단계 - 하루 32 달러 이상 / 12년 이상의 교육 / 자동차 / 이 책을 읽고 있는 나라

<오늘날 약 10억의 인구>

 

사실충실성은 지금 저 이야기는 간극을 말한다는 걸 알아보는 것이고, 그런 이야기는 별개의 두 집단이 서로 간극을 두고 존재하는 그림을 가정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다. 현실은 극으로 갈리지 않는다. 사람들이 간극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그곳에 사실은 인구 대다수가 존재한다.

간극 본능을 억제하려면 다수를 보라.

 

  • 평균 비교를 조심하라 - 분산을 살펴본다면 겹치는 부분을 발견할 것이다. 그러면 둘 사잉의 간극 따위는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 극단 비교를 조심하라 - 국가로 보나, 사람으로 보나 어느 집단이든 상위 계층과 하위 계층이 어느 정도는 있게 마련이다. 아울러 그 차이가 심각하게 불공평할 때도 더러 있다. 그러나 그런 경우라도 사람들이 흔히 간극이 존재하려니 생각하는 중간층에 사실은 다수의 사람이 존재한다.
  •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각 - 위에서 내려다보면 시야가 왜곡된다는 점을 명심하라. 모든 게 다 똑같이 작게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달러스트리트 -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2/2019071201788.html

2. 부정 본능 - The Negativity Instinct

 

사실충실성은 지금 저 뉴스는 부정적 면을 보도한다는 걸 알아보는 것이고, 나쁜 소식은 좋은 소식보다 우리에게 전달될 확률이 훨씬 높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다. 어떤 상황이 점점 좋아져도 그것은 뉴스가 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주변 세계에 대해 항상 지나치게 부정적 인상을 받기 쉽고, 이것이 대단한 스트레스가 된다.

부정 본능을 억제하려면 나쁜 소식을 예상하라.

 

  • 나아지지만 나쁘다 - 현 수준(예:나쁘다)과 변화의 방향(예: 좋아진다)을 구별하는 연습을 하라. 상황은 나아지는 동시에 나쁠 수도 있따는 확신을 가져라.
  • 좋은 소식은 뉴스가 안 된다 - 좋은 소식은 거의 보도하지 않는다. 그래서 뉴스는 거의 항상 나쁜 소식이다. 나쁜 소식을 볼 때면, 같은 정도의 긍정적 소식이 있었다면 뉴스에 나왔을지 생각해보라
  • 점진적 개선은 뉴스가 안 된다 -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중에 주기적으로 작은 문제가 나타난다면, 전반적 개선보다 그 문제를 주목할 가능성이 높다.
  • 뉴스에 많이 나온다고 해서 고통이 더 큰 것은 아니다 - 나쁜 뉴스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세상이 나빠져서가 아니라, 고통을 감시하는 능력이 좋아졌기 때문일 수 있다.
  • 장밋빛 과거를 조심하라 - 사람들은 유년의 경험을, 국가는 자국 역사를 곧잘 미화한다.

 

3. 직선 본능 - The Straight Line Instinct

 

몇 사람들은 인구 과잉으로 인해 식량부족 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삶의 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것. 멜서스의 함정이랑 비슷한 주장을 한다. 하지만 인구는 직선으로 쭉 증가하지는 않는다는 것. E.G. 극빈층 부모는 아동 노동력 + 아이들의 죽음을 대비해서 자녀를 5~8명 정도 낳는다. 하지만 아동 사망률이 높다. 

아동 생존율이 높아지면 아이들을 노동에 동원할 필요가 없어지고, 여성이 교육받고 정보를 얻어 피임을 할 수 있으며, 문화와 종교와 상관없이 아이를 적게 낳아 제대로 교육을 하기 시작한다.  

Therefore, 인구 성장을 멈추려면 무조건적으로 극빈층들의 탈출을 도와야하고, 공중보건을 중시하고 교육과 피임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사실충실성은 지금 그 이야기는 도표의 선이 계속 직선으로 뻗어나가리라 단정한다는 걸 알아보는 것이고, 그런 선은 현실에서 매우 드물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다. (연관된 점이 3개 이상일 떄 그것이 어떤 곡선인지 알 수 있다 could be직선,  s자 곡선, 낙타 혹 곡선, 미끄럼틀 곡선, 2배 증가 곡선) 

직선 본능을 억제하려면 세상에는 다양한 곡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직선이라고 단정하지 마라 - 많은 추세가 직선보다는 S자가 곡선이나 미끄럼틀 곡선, 낙타 혹 곡선, 2배 증가 곡선으로 진행된다. 생후 6개월 까지의 성장 속도를 이후에도 계속 유지하는 아이는 없으며, 그러리라 예상하는 부모도 없다.

 

4. 공포 본능 - The Fear Instinct

 

사실충실성은 지금 우리가 공포에 사로잡혔따는 걸 알아보는 것이고,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이 반드시 가장 위험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다. 폭력, 감금, 오염을 두려워하는 자연스러운 본능 탓에 우리는 그 위험성을 체계적으로 과대평가한다.

공포 본능을 억제하려면 위험성을 계산하라.

 

  • 무서운 세계: 공포 대 현실 - 세계는 실제보다 더 무서워 보인다. 우리는 주목 필터나 언론에 걸려진 무서운 것을 보고 듣기 때문이다.
  • 위험성 = 실제 위험 * 노출 - 어떤 대상의 위험성은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이 아니라, 실제 위험과 그것에 노출되는 정도를 합쳐 결정한다.
  • 실행하기 전에 진정하라 - 두려움을 느끼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공포가 진정될 떄까지 가급적 결정을 유보하라.

 

5. 크기 본능 - The Size Instinct

 

서양에서는 베트남전쟁 반대 시위가 활동가 세대를 하나로 통합하는 역할을 할 정도로 컸지만 사실 수치상 데이터로 보면 베트남에서는 20년 지속되었던 전쟁이었다. 크기순으로 보자면 

베트남VS중국 전쟁 - 2000년 이상

베트남 독립 FROM 프랑스 - 200년

대미항전(베트남전쟁) - 20년

이다. 그래서 기념비의 크기가 베트남VS중국이 가장 큰 것이었다. 

 

슈청청 - 한 번 베트남 친구에게 미국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었다. 전쟁이 비교적 최근에 벌어졌기 떄문에 궁금했었다. 하지만 친구는 미국인을 좋아했고, 오히려 중국에 엄청난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책에 이유가 써있다. 중국 전쟁의 스케일이 더욱 커서 의미가 더 컸다. 

 

사실충실성은 (크든 작든) 그 수가 인상적으로 보이지만 달랑 하나뿐이라는 걸 알아보는 것이고, 그 수를 관련 있는 다른 수와 비교하거나 다른수로 나눴을 떄 정반대 인상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다.

크기본능을 억제하려면 비율을 고려하라.

국가별 '총'배출량을 기초로 중국과 인도를 기후변화의 주범이라고 조직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중국 전체 인구의 몸무게 합이 미국 보다 크다고 해서 미국보다 중국에서 비만이 더 심각하다고 주장하는 꼴.

또한 총 인구 500만명의 노르웨이가 노력해서 더 많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한다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So, HIV, 국내총생산GDP, 휴대전화 판매량, 인터넷 사용자 수, 이산화탄소 배출량 등을 측정할 때는 항상 1인당 수치로 계산해야 더 의미가 있다. 

 

뉴스는 시청자들을 사로 잡기 위해 극적인 수치만을 보여줌으로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1년, 5년, 10년 전에는 어땠을지, 비교 가능한 나라와 지역은 어디일지. 1인당으로는 얼마 일지 등 여러 가지 비율을 비교해야 한다.

 

  • 비교하라 - 큰 수는 항상 커 보인다. 수치가 달랑 하나만 있으면 오판하기 쉬윈 의심해야 한다. 항상 비교하라. 어떤 수로 나눠보면 더없이 좋다.
  • 80/20 법칙 -여러 항목을 나열한 긴 목록을 받아본 적이 있는가? 그중 가장 큰 항목 몇 개를 찾아 그것부터 처리하라. 그 몇 개가 나머지를 모두 합친 것보다 더 중요할 가능성이 높다. (전체항목의 20%가 80%를 차지한다. SUCH AS 정부 예산 / 혹은 에너지원 = 석유, 석탄, 가스의 사용량이 나머지 친환경 에너지 보다 사용량이 높은 거와 같음)
  • 나눠라 - 총량과 비율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다. 비율이 의미가 더 크다. 크기가 다른 집단을 비교할 때는 더욱 그렇다. 특히 국가 간 지역 간 비교에서는 1인당 수치를 구해보라. (인도, 중국에게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고 있다고 따지고 싶다면 1인당 수치로 비교해야한다는 뜻. 이게 더욱 공평하기 때문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