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입문 책] 주식투자 따라하기 8 - 외국인/기관 투자 따라하기

외국인과 기관 투자 따라하는 법!

외국인과 기관은 누구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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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깨알] 연기금이란? & 외국인과 기관의 차이점!

외국인 & 기관의 투자형태 4가지

1. 가치투자

외국인들은 기업의 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는 종목을 사서 주가가 올라갈 떄 까지 천천히 기다린다.

대체로 업종 대표주와 시장점유율이 높은 가치주가 많다. 

For example, 삼성전자, POSCO, SK텔레콤, LG화학, 삼성화재, 현대중공업, KB금융, 신한금융, 삼성생명 등 흔히 블루칩(우량주)으로 불리는 종목들

 

2. 성장성 투자

어떤 산업이 다른 산업에 비해 더 성장성이 있는지, 또 어떤 기업이 산업 내에서 매출액 증가율과 이익증가율이 높은지 찾아서 그 기업에 투자한다. 성장성이 높은 기업 에 투자하는 것은 가치투자를 하는 것보다 수익률이 월등히 높다.

 

외국인들은 무엇을 보고 투자를 할까? 

미래 EPS와 미래 PER을 예측하여 투자를 한다. 링크 사이트에서 삼성전자의 2020년 예측 EPS와 PER을 확인 할 수 있는데 2~3년 전 부터 상승추세에 있다면 투자할 만한 종목으로 여긴다. 또한 2020년 현재, 4차 산업과 바이오 산업 분야가 성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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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당수익 투자

안정적으로 높은 배당금 지급을 해주는 회사에 투자한다. 저금리 시대에는 은행 예금 보다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배당 수익 + 주가 상승이라는 보너스면 예금 이자를 훨씬 능가한다.

Such as 전기, 가스, 텔레콤, 은행, 보험주가 이에 해당한다. (주가 변동이 많이 없지만 살아가는데 필요한 회사들)

 

4. 시장 흐름에 따른 단기투자

외국인의 헤지펀드나 개인투자자들이 주로 하며 시장의 재료를 보고 매매한다.

• 대선 테마주 같은 경우 기업실적과 무관하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Such as 2012년 안철수 대선주 안랩 (6개월 동안 19,000원에서 167,200원 으로 8.8배 상승) 이 때, 외국인들은 매수를 하지 않고 오히려 가격이 상승하였을 때 소유한 것을 매도 했다.
• 반면, 기업가치와 관계없는 돌출 악재로 주가가 떨어지면 오히려 매수기회로 본다. Such as 북한의 핵문제로 인한 주가 하락, 파업으로 인한 주가하락 
• 이들은 환율, 유가 그리고 중국특수와 같이 기업의 수익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에는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Such as 중국특수 - 2004년 철강, 화학주 & 2014년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LG생활건강 등 화장품 기업에 투자 비중을 늘리고 주가가 어느 정도 과열되면 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