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 책] 더해빙 총평 - 토성리턴이란?, 고정관념의 진실, 부자들의 세계관, 느낀 점

더해빙 마지막 챕터6 의 리뷰와 함께 총 정리를 해보았다. 마지막 챕터인 만큼 중요한 부분이 많았다. 우리는 [도약의 타이밍, 고정관념에 대한 진실, 부자들이 살아가는 세계관과 그들이 뿜는 오오라의 비밀]을 알 수 있다.

이해를 위한 챕터 5 보고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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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부자되는 책] 더해빙 3 - 부자들 처럼 행운의 흐름 타기, 무의식 활용법, 기부의 비밀,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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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행운의 길을 걷다

#대나무 숲

"평상시 우리의 눈은 세상과 다른 사람을 향해 있죠. 하지만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 그 눈을 나 자신에게 돌릴 수 있어요. 그럼으로써 스스로와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거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내가 원하는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

혼자만의 고요한 시간을 가지며 HAVING을 하다 보면 때로는 마음속에서 희미한 음성이 들릴 것이다. 또한 HAVING을 하면 돈을 더 많이 쓰게 될 것 같지만 사실 전보다 더욱 신중하게 선택하기에 나가는 돈은 줄어들고 반면 들어오는 돈은 늘어난다.

#악연에 빠지는 이유

"사람의 행불행은 다른 사람과의 인연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요. 행운이 귀인을 통해 들어오듯 불행도 악연을 통해 찾아오는 일이 많거든요"

기다림의 시기에는 악연의 유혹에 주의해야한다. 마음이 흔들리고 있을 때라면 악연에 굴복하기 더 쉽다. 처음에는 매우 달콤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악연에 쉽게 빠지게 되는 이유는 과도한 기대 때문이에요. 상대에게 받기만을 바라는 마음이 자신의 눈을 멀게 하죠. 반면 '먼저 준다.' '받은 것보다 더 많이 돌려준다.'는 마음이라면 악연을 피하고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요."

만약 이미 주변에 악연이 있다면 끊어버려라. 우리에게는 악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내면의 힘이 있다. 그 힘을 키워 나가면 된다.

#토성 리턴

토성이 태양을 한 바퀴 돌고 제자리에 돌아오는 기간을 의미한다. 인생에서는 28.5~30세에 해당. 독립된 운명체로 부모의 품을 벗어나 진정한 어른으로 다시 태어나야 하는 시기. 이 시기에는 직업적으로 시련으 겪거나, 몸이 아프거나, 가족 구성원에 문제가 발생하는 등 자신을 힘들게 하는 사건들이 펼쳐 질 수 있다.

"토성 리턴은 보통 28~30세와 58~60세, 이렇게 두 번 찾아오죠. 이 시기는 환상과 잘못된 생각에서 꺠어나 크게 도약할 수 있는 시기예요. 잘 활용한다면 인생의 퀀텀 점프가 가능하다는 애기죠. 이 시기에 HAVING을 통해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한다면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요"

*줄탁동시 - 알 안에서는 병아리가, 밖에서는 어미 닭이 동시에 껍데기를 쪼아서 그걸 깨는 것.

토성 리턴시기도 마찬가지로, 껍질을 깨려고 하는 자신의 의지와 이를 꺠주려는 우주의 에너지가 만나는 것. 이 토성 리턴 시기에 겪는 고통은 알 밖으로 나오는데 도움이 된다. 껍질(시련과 고통)을 깨고 진짜 세상으로 나온다면 운을 최대한 활용하며 인생을 바꿀 수 있다.

#고정관념을 꺠라

HAVING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직 까지 쉽게 깨지지 않는 감정에 대한 '고정관념'

"고정관념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렌즈를 흐리게 하고, 부자가 되는 길을 막아버리죠"

"모든 사건은 항상 반전의 기회를 갖고 있어요. 중요한 시기에 주어지는 달콤한 일들이 나중에 독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많고, 누가 보아도 불행한 일이 사실은 그 사람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경우도 많죠"

"고정관념은 과학적 진실이 아니라 사회적 통념일 뿐이죠. 문제는 사람들이 거기에 묶여 있을 때 생겨요. 고정관념은 사람을 특정 감정에 얽매여 이미 닫혀버린 문만 바라보게 만들거든요. 고개만 돌리면 새로운 문이 열려 있는데 그것을 보지 못하게 하죠."

 

EX) 회사가 망한 뒤 포기하지 않고 사업을 더 크게 성공시킴, 남편과 이혼 한뒤 세계적인 작가가 됨, 연인과 헤어지고 더 나은 자신이 됨 
즉, 당시에는 힘들지도 모르지만 좋은 반전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고로 남들이 정해놓은 기준이나 잣대가 내 감정까지 정해버리지 않도록 한다.

 

활용법

답정너의 상황에서는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하지말고 구루에 말에 따라 내면의 소리를 들어보자. 내면의 소리를 들으려면? 꾸준한 HAVING 노트 작성 필요!

"이미 답을 찾으셨네요. 불안을 없애기 위해 확신이 필요하신 거라면, 그것 조차 이미 자신의 안에 있다는 걸 느끼시길 바라요"

 

#부자가 되기 어려운 세상, 매트릭스를 탈출하라

사람들은 부모 세대에 비해 요즘 세상은 성공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포브스> 선정 억만장자들을 분석한 결과, 자수성가형 부자의 비율이 20년 전에 비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데이터가 있다. 14년 기준 자수성가 70%, 금수저 30%.

왜 우리는 부자가 될 수 없을 거라고 체념했던 걸까? 

"많은 사람들이 자신 안의 세계관(감옥)에 갇혀 스스로의 가능성을 가둬버렸죠. 이것을 깨기만 하면 누구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부자가 될 수 있어요"

기계론적 세계관: 세상을 인과 관계로 작동되는 거대한 기계로 본다. 우리는 세상과 완전히 분리된 존재이고 세상은 인간과 상관없이 자체의 메커니즘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받으들이는 세계관 AS 거대한 세상 속 작은 부속품같은 삶. [잠재력을 족쇄로 채우며, 평생 벌 돈의 한계를 미리 그어버리고, 자신의 욕망을 통제함과 동시 오늘을 희생해야 비로서 가난을 정복할 수 있다는 관점]

 

유기체적 세계관: 인간을 단순한 관찰자가 아니라 세상과 연결된 참여자로 간주한다. 우리는 이 세상과 분리된 것이 아닌 에너지를 주고 받으며 교류하고 있다. 자연이란 살아 있는 유기체로서 생명을 잉태하고 기르며, 사람은 그속에서 만물과 함꼐 상호 의존하여 조화롭게 살아간다. - 우리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존재이다. (= 동양의 철학[도가, 불교, 유교] 만물일체)

 

부자들은 감정을 이용해 자신의 세상을 만들어간다. 이것이 유기체적 세계관 속에서 살아 가는 부자들의 세상을 보는 방식이다. 이들이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던 것은 명품백, 외제차 떄문이 아니라, 그들의 세계관이 달랐기 떄문이다. 이것이 부자들이 특별한 에너지를 내뿜는 이유이다.

 

매트릭스는 기계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하는 배터리와 같은 기계론적 세계관이며, 우리는 유기체적 세계관에서 내면의 목소리를 들으며 잠재력을 해방시키고 부자들 처럼 세상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이들은 매일이 진정한 자신으로 살아가는 축제이다.

 

매트릭스를 탈출하면 강력한 에너지와 함꼐 완전히 새로운 세상으로 진입하는 기분이 들 것이다. 그 이후, 우리는 이제 어디로 향할지 내 안의 좌표를 다시 설정해야한다. 그리고 달라진 내가 세상에서 어떤 영향을 주고 싶어하는지 생각하고, 신문이나 책을 읽을 때 어떻게 이야기의 배경이 다르게 보이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 불안과 두려움을 최소화시켜주는 HAVING을 꾸준히 한다.  

"결국 매트릭스를 깨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에요. 아무도 대신해줄 수 없죠. 이제 거의 다 왔어요. 한 발짝만 더 넘어서면 모든 것이 생각보다 더 빨리, 그러나 쉽게 진행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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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점

• 부자들을 감정을 잘 다스린다.
• 진정한 편안함이야 말로 우리를 부자처럼 만들어 준다.
• HAVING을 통한 '있음'을 느끼는 법 알기
• HAVING을 통해 좋은 '소비' 하는 법
• 불안을 다스리는 방법
• 돈에 쫓겨 살면 결코 부자가 되질 못한다. 설령 된다해도 가짜 부자가 될 것이다.
• HAVING을 하는 방법
• HAVING 신호등 활용법
• 부의 근력을 키워야 돈의 흐름을 탄다 = 편안함을 느껴라
• 감정을 잘 컨트롤 할 수 있어야 부의 흐름을 탈 수 있다.
• 고정관념은 특정 감정에 얽매여 이미 닫혀버린 문만 보게한다. 우리는 여기에서 벗어나 시야를 넓여야 한다.
• 부자들은 무의식을 잘 활용하여 '있음'을 자연스럽게 입력한다.
• 우리는 기계론적 세계관에서 벗어나 기계부품이 아닌, 나로 살아갈 수 있는 유기체적 세계관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 부자들이 오오라를 내뿜는 비결은 그들이 우리와 다른 세계관을 살아가기 때문이다.

느낀 점

나는 이 책이 경제관련해서 어떻게 돈을 관리해야하고 그런 내용의 책 일줄 알았다. 하지만 이런부류의 책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야 부자가 될 수 있는지에 관한 책이었다. 이런 사람이 실제 한다는 것에 놀랐고 한 번 뵙고 싶은 마음도 든다. 그녀의 이름은 '이서윤'. 한 번 만나려면 최소 2년은 기다려야 한다는데 나에게도 만날 기회가 오려나 모르겠다. 여기서 배운 HAVING을 쭉 하다보면 언젠가는 보지 않을까? 

 

최근 주식투자로 번 돈을 반납했는데 타이밍 좋게도 이 책을 읽으면서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적용해보았다. 나름 성공적이었다. 엄청나게 고통스럽지는 않으며 그저 남은 돈이라도 '있음'에 감사하고 다음에 HAVING 신호등을 사용할 생각에 신이 났다.

 

이 책에 따르면 우리는 불안을 다스리고 편안함을 느껴야 이에 대한 흐름을 타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 부정적인 일이 생겨도 "너무 짜증나" 보다 "편안하지 않아" 같은 뇌에 편안함을 주는 그런 단어를 사용할 것이며, 불안은 내가 부자가 되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하여 흔들리지 않고 컨트롤 해야겠다.

 

나는 옛날부터 갖고 있던 생각이 있다. 나는 춤추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에게 어떠한 오오라가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을 보니 그 사람들도 유기체적 세계관속에서 살아가서 그런 느낌을 주는 것이 아닌가 느꼈다. 즉, '살아가는 세계관이 달라서'. 나도 이 느낌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돼야겠다. 이미 그럴수도 있고 그러면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면 되고.  

 

자, 슈총총은 앞으로 샤워할 때 마다 혼자 HAVING 하는 시간을 가지며 진짜 부자가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한 감정 컨트롤과 긍정적인 단어를 뇌에 심어주는 것도 잊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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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해빙 + 해빙 노트 Having Note 세트 국내도서 저자 : 이서윤,홍주연 출판 : 수오서재 2020.03.01 상세보기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다르다.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knowing the path and walking the path.)" - <매트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