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해빙 5 챕터 리뷰이다. 이 챕터들에서 우리는 [행운의 개념에 대해서 배울 수 있고, 잠재된 무의식을 활용하는 방법과 부자들이 기부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부자들의 감정 활용법, 해빙 신호등 하는 방법, 불안을 극복하는 법 전편에서 보고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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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huchong.tistory.com/28
5. 행운의 법칙
#운의 법칙
"행운은 효율성과 상통하는 개념이에요. 노력에 비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걸 얻는 거죠"
행운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라 같은 노력을 해도 남들보다 좀 더 쉽고 빠르게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다.
"행운은 우리의 노력에 곱셈이 되는 것이지 덧셈이 되는 것은 아니에요"
"노력이 0이면 거기에 아무리 행운을 곱해도 결과는 0이에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말이에요"
노력한 것을 몇 배로 돌려받는 것이 행운이다. 그 결과에 감사하고, 해빙하고, 커다란 성과를 얻고 이 선순환을 이루어가는 것이다.
슈총총's view
나는 십대 부터 여러 이성 친구들을 좋아했지만 잘 성사된 적이 없었다. 그러나 22살 처음으로 여자 친구를 만들게 되었다. 여러 번 차여도 포기하지 않고 자기 계발을 꾸준히 해왔기에, 나를 매력적으로 보이는 요소를 가꾸었기에 꿈에 그리던 이상형인 여자 친구를 만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다.
누군가는 말한다.
"너는 그냥 운이 너~무 좋았다 야 ㅋㅋㅋㅋ"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한다. 단순히 운이 좋았던 걸까? 이 책을 읽기 전부터 나는
'운은 노력에 비례한다'를 믿고 있었고 결국 나는 증명을 하였다. 결국, 여기서 말하는 서윤님이 말한 행운은 우리의 노력에 곱셈이 되는 것과 일치한다. 아주 기분이 좋았다.
#운의 흐름을 탄 사람들
"기세! 행운은 움직이는 것이고, 그 움직임에는 일정한 흐름이 있죠. 그 흐름(상승세)을 타고 가는 사람이 행운아에요"
"운의 흐름을 탄 사람들은 물이 흘러가는 방향으로 노를 젓는 셈이니 노력에 비해 몇 배의 가속이 붙거든요. 부자가 되는 길 역시 마찬가지예요. 운의 흐름을 탄다면 같은 노력을 해도 훨씬 쉽고 그리고 효율적으로 부자가 될 수 있어요"
행운의 흐름을 탄 성공한 사람들
- 성공의 3 대요 소는 운, 고지식, 끈기이다. BY 삼성 이병철 회장
- 성공은 재능과 운으로 결정된다. BY 행동경제학 창시자 대니얼 카네만
- 만일 운과 지능 중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나는 언제나 운을 택할 것이다 BY 석유 재벌 레이 리 헌트
#무의식은 알고 있다
심리학자들이 말하는 무의식의 역할과 그 중요성.
"인간의 생애는 무의식의 자기실현의 역사다. 무의식에 있는 모든 것은 삶의 사건이 되고 밖의 현상으로 나타난다"
"집단 무의식이 존재하며, 우리의 무의식이 한 개인이 경험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BY 심리학자 칼 융
"꿈을 통해 무의식 깊은 곳에 있는 지혜까지 도달할 수 있다"
BY 에히리 프롬
"개인들은 무의식 속에서 자신이 아는 것보다 훨씬 많은 능력과 자원을 가지고 있다. 불행하게도 이것을 알지 못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지 못한다"
BY 밀턴 에릭슨
"실제로 무의식은 우주의 에너지로 해석해도 될 만큼 우리가 꿈꾸는 모든 것을 이뤄줄 수 있어요"
무의식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믿음과 두려움, 태도의 원천을 뜻한다. 의식과 무의식을 바다에 떠 있는 빙산에 비유한다면, 물 위로 보이는 작은 조각이 의식, 물아래 감춰져 있는 거대한 부분이 무의식인 셈이다.
"우리의 무의식은 행운을 불러들이는 방법, 즉 부자가 되는 길을 알죠. 운의 세계란 비가 온다고 했는데 오지 않을 수도 있는 일기예보와 달라요. 뿌린 대로 거두는 자연의 섭리를 따르죠. 우리는 무의식에 행운의 씨앗을 뿌리고, 때가 되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 열매를 수확하게 돼요."
그렇다면 무의식을 어떻게 활용하지? ↓↓↓↓↓
#'있음'을 입력하라
무의식에 스스로 프로그래밍한 대로 삶이 전개된다. 이것이 진짜 부자가 되는 비법이다.
EX) 마원은 '기분이 안 좋다' 대신 '편안하지 않다'라고 말하며 무의식에 편안함을 입력한다. 우리의 뇌는 부정적인 것을 인지 못하고 해당 단어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만 입력하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자신들의 무의식에 필요한 단어를 입력하죠. 즉, 돈이 '있음'을 입력하죠. 우리 뇌는 어떤 명령을 입력받느냐에 따라 그에 맞는 운의 흐름을 선택하게 되거든요"
"과거를 정의하는 것은 현재예요. 지금 깨달음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다면 그 과거는 가치 있는 재산이 된 셈이에요. 게다가 감사함은 더 큰 행운을 불러들이곤 하죠. 행운의 과학은 성공해서 행복하기보다 행복해서 성공하기를 가르치거든요"
#상생
HAVING의 가장 높은 단계 '상생' - 음양오행에서 서로 도움을 주며 조화를 이루는 것을 일컫는 말
HAVING의 파워를 가장 확실하게 증폭시키는 방법 = '있음'에 대한 기쁨과 감사함이 나를 채우고 넘쳐서 상생의 마음이 되는 것. 좋은 인연에 투자하고 가진 것을 나누는 것처럼 '있음'을 확실하게 새기는 방법은 없다. 그리고 이 마음이 결국 자신에게 더 큰 부로 돌아오게 된다. 그래서 상생은 자신의 부에 대한 가장 확실한 투자이다.
- 나눔- 한 방향으로만 가는 일방통행
- WIN-WIN - 철저하게 '주고받는 GIVE AND TAKE' = 나눔의 방향과 크기가 이미 정해져 있다.
- 상생 - 내가 먼저 베풀면 우주의 에너지가 돌고 돌아 나에게 더 큰 행운으로 돌아온다는 의미
- 오행(五行) - 목, 화, 토, 금, 수의 개념. 나무가 불의 땔감이 되어주면 불이 흙에서 온기를 주고, 흙은 땅속에서 바위를 만들면 그 바위 사이에서 물이 나오게 되고 또 그 물이 한 바퀴 돌아 나무를 키워준다. 이것이 자연의 섭리이다.
EX) 상생을 실현하여 더 큰 부자가 된 두 명.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놀랍게도,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는 상생을 한 이후. 두 부자의 재산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빌 게이츠의 재산 - 500억 달러 (2006년) → 965억 달러 (2018년)
워런 버핏의 재산 - 420억 달러 (2006년) → 825억 달러 (2018년)
이들처럼 엄청난 기부를 할 필요는 없고, 평범한 사람이라면 주변 사람이나 귀인에게 상생을 하면 된다. 엉뚱한 사람을 보고 투자하면 안 되고 HAVING 신호등을 사용하여 누구한테 투자할지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은 사람을 알아보고, 믿고, 그에게 투자하는 것이다" BY 구루의 스승
슈총총's view
신기하게도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책들 대부분은 기부를 강조한다. 자신의 부를 사회에 환원하면 더 큰 부를 얻게 되는 이 상생의 법칙을 꺠달았나 보다. 사실 나는 상생을 잘 못한다. 이해타산적인 나는 내가 득을 볼 게 없으면 '굳이 해야 하나?'를 생각하며 그냥 넘어가거나 하기 싫은 티를 내는데 아주 잘못된 행동이었던 것 같다. 교회에서 내는 십일조도 다 상생을 위한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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