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 책] 더해빙 (이서윤,홍주연/수오서재) 1 - 해빙 뜻 총 정리, 상위 1% 부자들의 비밀

#저자 소개

이름은 이서윤, Guru라고도 불리며 뜻은 존경하는 정신적 지도자라는 의미이다. 서윤은 어린 나이에 동양의 고전을 마스터하고 수많은 부자들의 데이터를 구해 사례 분석까지 마친 그녀는 '부자들의 구루'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십 대에는 서양의 고전을 흡수하며 통찰의 폭을 넓혀갔으며 미국, 유럽 등지를 찾아가 그곳의 스승과 지혜를 나누었다. 서윤의 명성을 듣고 찾아온 이들은 대기업의 창업주나 주요 기업의 경영인, 대형 투자자 등 상위 0.01%에 속하는 부자들이었다. 그들은 서윤에게 자문을 구한 뒤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거나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등 인생의 퀀텀 점프를 이루어냈다. 그녀갸특별한 삶의 길을 걷게 된 것은 그녀의 할머니 덕분이었다. 할머니가 운명학으로 손주들의 운을 살펴보던 중 서윤에게 특별한 운명을 타고난 것을 보아 이 길로 공부를 시켰기 때문이다. 자, 이제 미스테리한 서윤의 애기를 들어보자.

#책 소개

출간 이후 베스트셀러에 9주 연속으로 1등을 차지한 책이다. 처음에 경제 관련 책인 줄 알았는데 내용은 예상하던 거와 달랐다. 하지만 나는 부와 행운에 관한 비밀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있음'을 인식하는 현재의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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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를 끌어당기는 힘, HAVING

HAVING이란 무엇일까?

1. 돈을 쓰는 지금 이 순간 '가지고 있음'을 '충만하게, 편안하게' 느끼는 것. 물에 손을 담그면 시원한 감촉을 느낄 수 있듯, 해빙을 하는 순간 돈을 누리고 풍요를 느낄 수 있다.

 

2. HAVING의 핵심 = 진정한 편안함 = 내 영혼이 원하는 것과 나의 행동이 일치될 때 느껴지는 감정 = 돈을 끌어당기는 자석

EX) 흘러가는 물 위에 떠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는 느낌. 이것이 우리를 부자로 이끌어주는 신호이다.

 

3. 미래형이 아닌 현재 진행형, 지금 이 순간을 집중해서 사는 것

EX) 호텔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나는 이 커피를 살 만큼 충분한 돈을 갖고 있다. 지금 이 순간, 비싸다는 걱정과 불안 보다 내가 살 돈이 '있음'을 느껴 부유해지는 느낌을 받는 것 = HAVING 했다.

EX) '없음'에서 '있음'에 초점을 맞추고 내가 가진 물건들을 볼 때, 이 물건들이 풍요를 상징하는 것을 이기 시작할 때 HAVING 했다고 할 수 있다 = HAVING 스위치를 OFF에서 ON으로 하여 그에 맞는 긍정적 감정이 나타났다.

 

4. '없음'에서 '있음'에 초점을 옮길 때 세계가 다르게 인식된다.

 

5. HAVING은 우리 뇌의 패턴을 바꾸는 훈련이고 효과는 빠르면 2주, 늦어도 3개월이면 나타난다.  

 

6. HAVING을 계속하면 돈을 쓰는 그 순간 '불안' 대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EX)슈총총은 급등하는 주식을 보고 있다. 이 순간 머리에 단타는 전문가들의 영역이라는 말이 뇌리에 스치지만 그만 매수 버튼을 누르고 만다. 그렇게 하여 상투를 해버린 슈총총. 울고 싶고 손이 떨리고 다시 생각해보면 그 순간 나는 매우 '불안'했다. 날린 돈의 본전을 찾고자 하였지만 더 마이너스를 해버리는데 가담해버렸다. 슈총총은 후회하며 남은 돈이 "있음"을 느끼고 다른 장기 투자용 계좌로 입금한 뒤 주식을 당분간은 손 떼기로 하였다.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 더 편안해졌다.

 

7. 삶이란 내안의 여러 가지 '나'를 찾아 통합시켜가는 여정이다. 사람은 자신다워질 때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내면의 힘을 발견하게 된다 = HAVING은 이걸 위한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이다.

 

8. 부자여서 마음이 편안한 것이 아니라 돈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안한 마음이 우리를 부자로 이끈다.

EX) 컵 = 부의 그릇, 물 = 돈 이라할 때, 이 컵이 마구 흔들린다면 물이 흔들려서 밖으로 나온다. 마음의 그릇도 이와 같이 갈팡질팡 흔들리고 불안하다면 돈이 밖으로 새 나갈 것이다.

EX) 실제로 많은 부자들이 자신들이 쌓아 올린 부가 도망갈까 봐, 어디론가 샐까 봐 불안해한다. 이것은 가짜 부자이다.

 

9. HAVING은 우리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한껏' 누리도록 해준다. 우리의 내면의 목소리를 따라갈 때 가장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10. BUT 이 시대는 잘못된 고정관념과 세상 속 시끄러움, 잡음 떄문에 이 목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고 살아간다.

 

11. HAVING은 부정적인 마음을 다스릴 줄 알게 해준다. 고로 기다림의 기간에도 HAVING을 놓지 마라. 기다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믿음'과 '확신'이다. 믿음과 확신이 있다면 그 기다림에 두려움이 없고 끝이 좋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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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드는 의문. 그러면 HAVING과 낭비의 차이는 무엇인가?

만약에 맨날 돈 없다 하는 친구가 비싼 가방을 사서 그 당시 기쁨을 느낀다면(나중에 후회하겠지만) 이것도 HAVING인 것인가? 그러면 이 과정 또한 부자가 되는 과정인가?

아니다. 그 친구는 그 과정에서 원치 않던 불안을 경험할 것이다. 

EX) 두 사람 A, B가 있다.

1. A는 연봉이 크게 뛸 것을 알고 '있음'을 느끼며 비싼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기로 하였다.

2. B는 6개월 이상 살지 못할 것이라고 통보받았다. 갖고 있는 돈을 아낄 이유가 없으니 다 써버려도 상관없으니 명품백, 외제차를 구매했다.

이 둘의 차이점은 감정이다.  A는 내가 하고 싶은 것, 사고 싶은 모든 것에 돈을 써도 모자라지 않을 충분한 돈이 있다. 이런 '있음'을 인식하자 마음이 들뜨고 편안하고 행복하다. B는 아무리 갖고 싶은 것을 사고 고급 레스토랑에 가서 스테이크를 썰어도 행복하지 않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불안과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이 둘의 차이점이 HAVING과 낭비의 차이이다. 즉, 소비를 할 때 조금이라도 불안과 걱정이 생긴다면 그것은 '있음'의 풍요로움을 느끼는 것이 아님으로 HAVING 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이 무엇을 사는지,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 같은 질투, 불안, 타인의 시선에 휘둘린 소비는 나를 진정으로 기쁘게 하기 위한 소비가 아니다. 자신이 진정을 원하는 것을 따라가다 보면 낭비나 과시적 소비와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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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돈을 끌어오는 사람 VS 돈을 미러 내는 사람

"진짜 부자들은 같은 노력을 투입해도 돈을 더 많이 끌어당기는 방법을 알죠. 즉, 효율성의 문제란 거예요"

"Having은 자신에게 맞는 힘점을 저절로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죠.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는 거예요"

• 잘못된 길을 고른 사람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노력한 것보다 안 나올 확률이 크다. 공부도 마찬가지로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하면 노력한 것보다 안 나올 확률이 크다.
• 자전거를 타고 언덕길을 오를 때, 발목의 각도를 바꾸면 힘이 덜 들듯이, 똑같이 자전거를 타더라도 더욱 효율적으로 언덕을 올라갈 수 있다. 못을 박을 때 망치 목을 잡는 것과 끝을 잡는 것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 즉, 똑같은 힘을 주어도 그 효과가 증폭될 수 있다 = 같은 노력을 해도 더 많은 돈을 끌어올 수 있다.
• 힘점이 존재하는 것처럼 효율적을 부자가 되는 방법이 있다. 뭐다? 해빙이다~

"진짜 부자는 오늘을 살죠. 매일 그날의 기쁨에 충실하니까요. 가짜 부자는 내일만 살아요. 오늘은 내일을 위해 희생해야 할 또 다른 하루일 뿐이죠"

"진짜 부자에게 돈이란 오늘을 마음껏 누리게 해주는 '수단'이자 '하인'이에요. 반대로 가짜 부자에게 돈은 '목표'이자 '주인'이죠. 그 돈을 지키고자 자신의 삶을 희생하니까 거예요"

- G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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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부로 이어집니다

shuchong.tistory.com/28

[부자되는 책] 더해빙 2 - 부자들의 감정 활용법, 해빙 신호등, 불안 극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