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깨알] 연기금이란? & 외국인과 기관의 차이점!

연기금은 어떤 것이고 외국인과 기관 그들은 누구인가!

연기금이란?

연금+기금 (정부가 특정 공공사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한 돈)

• 가입이 강제적이어서 사회보장적 성격이 강해 기관은 안전한 장기투자를 한다
• 거대한 돈을 바탕으로 지지세력 역할을 함 (주식이 너무 떨어진다 싶으면 연기금이 들어와 지수 방어를 한다)
• 보통 저점 매수 구간에 연기금이 들어오기에 같이 들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
• For example: 우리나라 4대 대표 연기금 [국민연금기금, 공무원연금기금, 우체국보험기금, 사학연금기금]
• 국민연금은 나중에 가면 젊은 세대들이 받을 돈이 없다고 한다. 그거를 방지하기 위해 열심히 굴리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며 된다

외국인이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외국인에는 외국계 투자은행과 같은 기관투자가와 뮤추얼 펀드, 연기금, 헤지펀드, 개인투자자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우리나라에 투자하는 외국계 큰손으로는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인 캐피털그륩, 피델리티, 템플턴, JF에셋, 푸르덴셜, 도이치 자산운용, JP모건 등이 있다. 

 

연기금은 보통 10년 이상 장기로 투자하고, 뮤추얼 펀드나 기관투자가들은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이상 장기투자를 한다. 반면에 헤지펀드나 개인투자자 중에는 투기성이 강한 단기자금도 있다. 외국인/기관 투자가의 목표수익률은 보통 5년 동안 2배의 수익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기관이란?

국내 기관투자가는 자산운용사, 증권사, 은행, 보험사 같은 금융기관과 연기금으로 크게 구분된다. 

외국인과의 종목선정 방법과 주식형 펀드의 투자원칙을 보면 이 둘은 비슷하다. 다만 외국인은 5년 이상 장기투자 관점에서 투자하는 데 반해(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다 우리나라 개미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장에서 단타를 할 수도 있는 법) 국내 기관투자가는 몇 주 또는 길어야 1년 이내에 수익을 거둘 목적으로 종목을 선정한다.

 

흔히들 애기하는 게 외국인과 기관만 따라가도 투자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따라갈 수는 없을까?

이들의 투자 방법에 대해 알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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