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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요남] 책 요약 해주는 남자/부자 되는 책

[재정적 자유를 위한 책] 토니 로빈스 -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1) 한 번만 보면 잊을 수 없는 재미있는 사실 + 팩트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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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토니 로빈슨은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거인의 힘 무한능력>, <MONEY 머니> 등의 책을 출간하였다. 나중에 다 읽어볼 것이다. 이 분은 책의 모든 수입을 밥을 못먹고 사는 아이들을 위해 전액 기부한다고 하였고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배고픈 이들에게 2억 5,000만 끼니 제공 / 10억 끼니 목표 / 인도에 사는 25만 명에게 매일 깨긋한 물 제공 / 비영리단체인 지하철도작전과 손 잡고 성노예로 팔려간 아동 1,000명 구출 등.. 세금을 최대한 줄여서 얻게 된 재화를 다른 이들에게 선물하는 방법을 사용중이다. 또 이 책에서는 모든 부자 현인들의 투자방법을 분석하여 공통점 4가지를 알려주고 있다. 이 분처럼 살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 밑의 링크에서 배송비만 대면 원문 책을 구할 수 있다. 

 

www.unshakeable.com/

 

Unshakeable | by Tony Robbins

by Tony Robbins on Unshakeable

www.unshakeable.com


배운 점

  • '수입'만으로는 재정적 자유를 얻을 수 없다. 부자가 되는 진정한 길은 '자산의 일부를 투자하여 오랜 기간 동안 복리로 불리는 데 있다.' 그것이 바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부자가 되는 길이다. 돈의 노예가 아닌 돈의 주인이 되는 길, 진정한 재정적 자유를 이룩하는 방법이다.
  • 소득의 일정비율을 자동이체 해서 투자를 하라 3% → 5%... → 20% 
  •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할 때, 우리는 미국 경제의 앞날이 변변치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중국, 테러, 부채 등... 하지만 우리는 대단히 역동적이고 회복력이 뛰어나며, 강력한 성장 주도 원동력을 지닌 경제에서 살고 있다. 워런 버핏도 미국의 경제적 마법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고 했다. 고로 인구성장과 생산성 향상으로 인한 특별이익을 즐기고 믿어라
  • 조정장은 주기적으로 일어나며 '언제'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약세장(bear marekt)은 역사적으로 보면 3~5년마다 발생했다. 조정장에서 약세장으로 가는 확률은 20%이하이다.
  • 시장을 예측하는 전문가도 대부분은 다 틀리고 한 번 씩 맞추는 것이다. 고로 이들의 말을 따르는 것은 좋은 전략이 아니다. 
  • 2009년 3월 9일 서브프라임 사태로 주가가 바닥을 치고 그 후 1년 동안 S&P 지수가 70% 가까이 상승했고 2016년에서 보자면 최저점이후로 266%나 상승했다. 코로나 최저점 후 1년동안에도 78% 상승했다.
  • 슈퍼투자자들은 시장 전체가 암울한 분위기에 빠지면 이를 앞으로 호전될 것이라는 '긍정적' 신호로 본다.
  • 다른 국가들도 미국처럼 하락세가 끝나면 늘 상승장이 뒤 따른다. 일본 예외.
  • 미국 증시는 모든 거래일 중 약 5%에 사상 최고점을 기록하는데 이는 평균 한달에 한 번 꼴이다. 초강세장이 이어질 떄는 한달에도 9번 이상 최고가를 경신할 수 있다(지금인가?). 현실은 평균이 아니자만 평균치를 아는 것은 도움이 된다.
  • 시장에서 가장 좋은 거래일을 며칠만 놓쳐도 수익률에는 치명적일 수 있다. 고로 벤치에 가만히 앉아서 관망하기보다는 그냥 넣어둬라. 재정적 안정을 위해 가장 큰 위험 요소는 증시 붕괴가 아니라 시장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다. 고로 시장에 참여해 자리를 지켜라.
  • 인덱스 펀드(다우존스, S&P500, 나스닥 지수의 펀드)가 장기적으로 보면 어떠한 뮤추얼 펀드보다도 수익률이 안정적이고 좋다. 좋다고 소문난 별5개 짜리 액티브 뮤추얼 펀드도 그 때 당시만 그렇지 그 자리를 10년 20년 지켜낸 펀드는 200개중에 4개 정도 밖에 안된다.
  • 터무니 없는 수수료를 부과하는 금융회사를 조심하라. 숨겨진 비용이 나중에 커지면 10년의소득과 맞먹는 돈이 된다. 이래서 사람들이 월가를 싫어했나 보다. 
  • 재무상담사는 중개인, 독립재무상담사, 이중 등록 재무상담사가 있는데 오로지 고객을 1등으로 생각하는 믿음직하고 유능한 독립재무상담사만 고용하라
  • 약세장이나 하락장이 와도 동요하지 않고 시장에 머무르며 제자리를 지키는 장기투자의 위력에 대해 배웠다
  • 액티브 펀드의 대다수가 실적은 낮고 수수료는 높다는 사실을 배웠다
  • 인덱스 펀드를 장기간 보유하는 편이 액티브 펀드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얻는 다는 것을 배웠다.

모르면 손해고 알고가면 좋은 사실 3가지

재밌는 사실1

누구나 한 번 쯤은 '주가가 어느정도 올랐으면 팔고 나중에 다시 저점에서 구매 하면 이득!'이라는 생각을 하렸다. 하지만 우리가 간과한 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시장에서 가장 좋은 거래일을 며칠만 놓쳐도 수익률에는 치명적이라는 것. 

 

E.G. 1996~2015년까지 S&P500지수는 연 평균 8.2%수익을 기록했는데 이 20년 동안 최고거래일 10일을 놓쳤다면 수익은 겨우 4.5%에 불과했을 것. 20년 동안 고작 10일을 놓쳤다고 반토막 나다니.. 거기다가 만약에 10일이 아니라 20일이 된다면 2.1%, 30일을 놓치면 0%... 40일 이탈시 -2.0% ..

 

또한 지난 20년간 최고 수익을 올린 거래일 10일 중 6일이 최악의 10일이 포함된 2주일 이내에 발생했다는 점. 여기서 우리는 두려움에 떨며 잘못된 타이밍에 주식을 매각한다면 뒤이어 찾아올 풍요로운 시기를 놓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슈청청: 내 조선주도 그렇다. 3월 중반에 RSI가 어느 정도 높아져서 현대 미포조선을 59000에 매각 했더니 수에즈 운하 호재가 터져서 바로 6만원대로 껑충하고 이제는 내 가격이 매우 매력적인 가격이 되었다. 팔은 돈으로 추가적으로 어떤 주식을 매수하여 수익을 내지 않는 이상 손해인듯 하다.

재밌는 사실2

만약에 잘못된 시기에 시장에 진입한다면? 만약에 정말 최고 점에 상투했는데 바로 대폭락이 온다면? 

1993년 부터 20년 동안 매년 2,000달러씩 투자를 한 경우를 기준으로 연구를 한 결과

A(매년 가장 최저점에 투자) B(매년 정기적으로 같은 날 투자) C(매년 최고점에 투자) D(오로지 현금)

 

A: 87,000$ / B:80,000$ / C:72,000$ / D: 51,000$

B의 사람이 침팬치 투자를 해도 82,000$ 달러를 벌었다.

 

우리는 주식시장에서 오래 버틸 수만 있다면 복리의 마법 덕분에 적지 않은 수익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설사 C처럼 매년 상투를 하더라도 현금 보다는 이득이다. 솔직히 B정도는 하지 않을까? 참고로 침팬치 투자로 할 시에 B보다 수익이 2,000달러 더 높은 결과를 보여준다.

 

1984년부터 1998년까지 15년간의 실적을 추적해본 결과 203개 펀드 가운데 수익률이 S&P500을 능가한 펀드는 고작 8개.. 4%도 안된다.

초반에 별 5개 평가를 받은  248개의 좋은 펀드들도 10년 후에도 정상을 지켜낸 펀드들은 4개 ..

 

슈청청: 시기를 탓하지 말고

매출이있는 기업 분석시: PER

없는 기업 분석시: PEG - EPS로 계산 OR PSG - 매출로 계산

을 통해 적정기업가치를 찾고 적당가 이다 싶으면 침팬치 매수를 하라. 그러면 평균이상 간다! 물론 차트를 활용하여 RSI가 낮고 조정장에서 모아가는 것이 제일 좋을듯 하다.

재밌는 사실3

보험이나 금융이나 은행 다 적용되는 법칙. 중개인은 고객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권할 이유가 없고 오로지 '적합성' 기준에 따라 상품을 판다. 문제는 중개인이 특정한 상품을 추천하면 더 많은 돈을 번다는 점. 이런 심각한 이해관계의 충돌 떄문에 오로지 수임자의 의무 (FIDUCIARY STANDARD) - 재무상담사가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행동할 법적 의무를 지닌 독립재무상담사만 고려해야 한다. 

#재무상담사를 고용할 때, 확인해야 하는 것

  1. 재무상담사의 공인자격 확인 - 팀원 중에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이 있는지 확인
  2. 단순한 투자 전력 설계 외에 그 이상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 특히 세금쪽을 도움 받는다면 좋다.
  3. 비슷한 고객들과 일한 경험 - 만약에 재무상담사가 노후가 준비가 안 되어있다면? 믿음이 떨어진다.
  4. 사고방식이 비슷해야한다 - 의견일치도 중요하다. 그래야 5번이 가능
  5. 사적인 친밀도를 쌓을 수 있어야 한다 - 또 다른 팁 혹은 다른 좋은 정보를 얻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슈청청: 이것은 재무상담사 뿐만 아니라 모든 상담사를 고용할 때 필수적인 항목인듯 하다. 내가 생각 하기에 굳이 고용을 안해도 될 것 같지만 저자가 말하길 확실히 있는 편이 관리하기도 좋고 서로 윈윈이라고 한다. 근데 이것은 좀 굴리는 씨드가 커야할 듯 하다.

적용할 것

-탐구할 종목을 선택하지 않는 이상 미국 시장 지수를 따라가는 인덱스 펀드 사기

-매달 임금의 20% 투자를 목표로 적립식으로 투자해 복리의 마법을 믿는다

-침팬치 투자로, 어느정도 지표가 바닥을 보이면 사는 방식을 이용한다.

-1년에 한 번 씩은 리벨런싱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점에서 팔고 저점에서 파는 방식은 다시 매수할 정목을 선정해 두지 않는 이상 이득을 볼 확률이 작다.

-보험, 금융 등에 관한 모든 상담사를 결정할 때 저 질문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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