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업-실전편] 리뷰 2 - 제휴마케팅 VS 세일즈 커넥팅형 1인 기업, 배송대행이란?, 사업 원칙, 스마트스토어 문제점

제휴 마케팅은 다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남의 물건을 홍보해서 팔고 거기에 대한 수수료를 얻는 방식이다. 하지만 개당 1,000 ~10,000원 수익으로는 큰 수익을 얻기 힘들다. 1인 기업을 운영하여 남의 사업을 크게 만들어주는 대신 나의 사업을 키워보자. 이번 글에서는 제휴 마케팅과는 달리 모든 마진을 다 얻는 세일즈 커넥팅형 1인 기업을 알아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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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4 돈 없이 월 수천만 원 수익내는 세일즈 커넥팅형 1인 기업

세일즈 커넥팅형 1인 기업이란 무엇인가?

어떤 아이템을 가진 사람들을 서로 연결하고 이를 통해서 발생한 이익의 일정 부분을 취함으로써 수익을 내는 사업 방식

E.G.)1인 기업가는 이 둘을 서로 연결해주고 수익을 내는 형태이다. 핵심은 어떠한 물건을 저렴하게 납품받아 소비자들이 이득을 얻을 수 있게 해주면서 판매하는 경우이다.

 

XX물건 사업자

• 어떤 상품을 아주 저렴하게 소비자들에게 이득을 주면서 공급할 수 있음
• BUT 마케팅 능력이 없어 소비자들과 접촉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음

소비자들

• 무언가를 구매할 여력과 필요를 느끼고 있음
• 적당한 상품이 없어 답답함

성공하는 사업의 3가지 원칙

1.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데 설비 투자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 되도록이면 아예 설비투자 비용이 들지 않게 하는 것이 제일 좋다.
   1. 세일즈 커네틱형 1인 기업으로 무언가의 욕구를 가진 주체들을 연결함을 통해서 수익을 내기 때문에 설비 투자가 필요하지 않고, 진행 시 설비투자가 필요하지 않는 방법들로만 사업을 진행한다.
   2. 따라서 처음부터 꼼꼼히 조사하고 진행하여 쓸데 없는 비용을 줄인다면 무일푼 혹은 10만 원 미만의 비용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혹여나 실패하더라도 크게 타격없이 얻은 경험으로 다시 나아갈 수 있다.
2. 매출이 계절에 좌우되지 않아야 한다.
   1. 내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계절과 시기에 따라 소득이 유동적으로 변해 매출에 타격을 입힐 수 있는 것처럼, 하려는 사업이 계절이나 시기에 따라 매출이 요동치는 것은 아닌지,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매출을 높여나갈 수 있는 분야인지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2. 세일즈 커네틱형 1인 기업은 계절과 상황에 따라 연결을 통해 수익을 내는 상품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리스크를 피하고 변하는 시즌에 따라 그에 맞는 아이템을 판매함으로써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된다.
3. 상품의 로스(손실)가 적어야 한다.
   1. 사업자들은 자신이 가지게 되는 재고를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어느 정도 맞긴 하다. 하지만 가지고 있는 상품의 수명이 있고 그것이 짧아서 금방 상품 가치를 잃어버리게 된다면 당장은 아무리 사업이 잘되고 있더라도 어느 한순간 금방 무너질 수 있다.
   2. 유통기한이 있는 화장품들은 악재가 터지면 판매가 뚝 끊겨버린다. 재고의 손실은 전부 나의 손실이 된다.

핵심

• 내가 하는 사업체의 상품이 손실률이 너무 높지는 않는지 상품 가치가 갑자기 사라지지는 않는 것인지 꼼꼼히 분석하고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 세일즈 커네틱형 1인 기업은 연결을 통해 수익을 낸다. 즉, 내가 상품의 재고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기에 상품 손실 리스크를 피할 수 있다.

10만 원으로 월 수천만 원 수익이 가능한 이유 - (1)

신 유통 전략 기획의 핵심은 이 SNS 유머 글이다.

남이 가진 자원을 내가 활용해 내가 원하는 이득을 취하면서도
나와 거래하는 사업자들 또한 이득을 얻게 만드는 것

SNS글의 입장을 바꿔보기. WIN-WIN-WIN 시스템 만들기.

• 아빠 -> 사업가
• 아들 -> 소비자
  • 소비자 설득: 사업가는 소비자에게 원하는 값에게 물건을 구매하도록 설득한다.
  • 소비자는 자신이 원하는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득 챙김
• 빌 게이츠 -> 상품 보유자
  • 상품 보유자 설득: 사업가는 상품 보유자에게 적당한 가격에 물건을 팔라고 설득한다. 마진이 안 남는다고 하면, 자신에게는 수십만 명에게 이 제품을 홍보하고 구매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 상품 보유자는 판매량과 매출 상승 효과를 얻음
• 월드 뱅크 회장 -> 시장 보유자
  • 시장 보유자 설득: 시장 보유자에게 그들의 회원한테 위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설득한다. 내가 왜? 라고 하면 마진을 주겠다고 하면 된다. 
  • 시장 보유자는 자신의 시장에서 판매할 아이템과 마진을 얻음

사업가는 연결고리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챙긴다. 이 방식에서 좀 더 높은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커넥터 역할 보다는 우리가 시장 보유자의 역할을 하는 것이 좋다.

10만 원으로 월 수천만 원 수익이 가능한 이유 - (2)

배송대행 시스템을 가진 판매자들. 배송대행은 오픈마켓 판매를 해보거나 쇼핑몰을 운영해본 독자들이라면 익숙한 개념일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상품을 직접 배송하지 않아도 제품을 가진 제품보유자들이 주문을 넣으면 배송까지 대신 대행해 준다.

 

배송대행은 우리가 세계 어디에 있든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이것이 1인 기업으로 노마드 비즈니스를 할 수 있게 해주는 핵심개념이며, 딱히 제품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공급처 파악만 하면 어떤 제품이든 판매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또한 배송대행 상품은 자본금을 투자해 제품을 전부 완사입할 필요가 없어서, 10만 원으로도 월 수천만 원 수익이 가능하다.

 

E.G.)우리는 10만원 이하의 샘플 하나를 구입해 사진을 찍고 트래픽을 만들어 팔기만 하면 된다. 내 마진을 포함한 상품가격을 소비자들한테 받아 내 마진을 제외한 제품 원가를 배송대행 판매자들에게 보내면 그들이 가진 재고를 무한정 판매할 수 있다. 배송과 A/S 처리 등을 알아서 해주므로 우리는 시공간에서 자유롭게 된다. 이 시스템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

트래픽 - 돈

트래픽을 자유롭게 만들 능력이 있다면 돈 걱정하지 않고 살 수 있다.

신 유통 전략기획에서 트래픽은 시장 보유자의 역할을 한다. 여기에 소비자들이 모인다. 내가 만든 트래픽을 통해 판매하기로 한 배송대행 상품들을 올려두고 주문이 들어오면 정리해서 보내고 알아서 배송이 끝나고 업체에서 A/S 및 반품 문제까지 전부 처리하게 만들 수 있다. 최소한의 노동 약 하루 2~3시간 정도만 일한다면 월 수천만 원 이상의 충분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완성되고 시간과 경제적인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힘들게 일해서 돈을 버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이런 정보를 먼저 파악하고 기획하여 적용하는 사람들이 성공하고 돈을 번다. 이런 시스템을 파악하고 공부하여 만들어 내는 데 까지는 물론 열심히 일해야한다. 하지만 이 시스템을 제대로 갖춘 사람은 경제적 자유를 얻게된다.

연구해야할 점

• 최저가로 상품을 주는 공급처
• 가격 경쟁을 극복할 방법
• 믿을 만한 공급처
• 공급처에서 원하는 것
• 그들이 가진 불안
• 그들이 가진 상품을 판별하는 감
• 그들이 가진 상품의 판매량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방법
•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방법

물론, 이 개념만 안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이 개념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하지만 이 개념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 '무자본으로 경제적자유 갖기. 나도 할 수 있겠구나!' 생각은 들 수 있을 것이다. 

 

슈청청: 내가 이 1인기업이 마음에 드는 것은 사실 FIRE족은 Retire Early 뜻도 있다. 하지만 돈이 많고 풍족하다 하더라도 사람은 싫증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은퇴를 하더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 혹은 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소한의 시간 2~3시간 정도는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괜찮지 않을까? 많은 부자들은 은퇴 후에 비영리 기관을 만들거나 재단을 설립해서 그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 나도 이렇게 되야하지 않을까?

세일즈 커넥팅 시스템을 이용한 판매의 필요조건 4가지

제조, 회계, 배송 같은 일들은 밖에 하청주고 이익을 얻는 일에 집중하라 - 제프리 무어

1. 트래픽을 만들어 판매하려면 아이템이 필요하니 무역상사 처럼 어떤 아이템이든 자유롭게 공급받을 능력이 필요하다.

잘팔리는 아이템을 선정하여 판매하고, 어느 정도 시장에 아이템이 알려지고 많아져서 수익률이 하락하면 다시 새로운 아이템을 공급받아 판매를 진행하는 방식의 업무를 진행해야한다. 따라서 몇 군데 공급처를 아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어떠한 상품이든 내가 원한다면 총괄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다수의 유통 업체들과 접촉하고 물건을 공급 받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시즌에 따라 잘 팔리는 아이템, 연도별로 그때의 이슈별로 잘 팔리는 아이템, 유행타는 아이템 등을 타이밍 맞게 공급받아 지속해야 안정적으로 사업체를 키워나갈 수 있다.

 

2. 성공한 사업자들은 잘 팔리는 아이템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그런 아이템을 선별했을 때 분석해 볼 수 있는 다수의 툴과 노하우를 알고있어야 한다. 아무리 트래픽을 10만, 100만씩 만들어도 앞에서 그 어떤 경영의 신도 안 되는 걸 되게 할 수 없다고 말한 것처럼, 잘 안 팔리는 아이템을 잘 팔리게 만들 수는 없다. 

 

아이템 분석 도구 중 하나 '네이버 데이터랩'

키워드로 검색 시 그 키워드가 검색되는 검색 양의 통계를 볼 수 있다. 검색 양은 소비자들이 상품에 가지는 관심의 척도이다. 이 자료를 잘 사용하여 매출을 높여야 한다. 만약 상품의 검색 양이 급등하는 일이 있었으면, 그 당시의 뉴스 기사를 파악해두는 방법으로 이 Tool을 사용한다. 다음에 비슷한 이슈가 터졌을 때 해당 상품의 판매량이 다시 급등할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처럼 베스트 아이템의 선정 기준과 여러 도구를 이용해 잘 팔리는 아이템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세일즈 커넥팅형 1인 기업으로 성공할 수 있다.

네이버 데이터랩

슈청청: 데이터랩 + Python 이런식으로 연결해서 분석 프로그램을 개발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한 번 알아봐야겠다. 

 

3. 배송 대행 판매의 개념을 이해하고 그런 공급 업체를 자유롭게 찾는 능력이 필요하다. 1번과 유사한 부분이다. 어떤 아이템이든 공급받을 수 있는 능력 + 어떤 아이템이던 배송대행이 가능한 아이템 공급처를 찾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반드시 배송대행이 가능한 공급처의 아이템으로 사업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는 그렇게 해야 샘플 사입비용만 들여 시작할 수 있고,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들어온 주문을 업체에 넘겨주면 수익을 낼 수 있다. 이는 OTG 판매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유통, 무역업체와 연결할 능력을 갖추어라. 자연스럽게 성립될 요건이다.

 

4. 10만, 100만 이상의 소비자에게 나의 상품을 자유롭게, 매력적으로 노출할 수 있어야 한다. 10만 명의 소비자에게 물건을 유통 판매했을 때 100명 중 한 명이 사는 아이템만 선정해서 팔아도 마진이 1만 원이면 1000만원이 남고 2만 원이면 2000만원이 남는다. 

• 아웃사이드 트래픽: 네이버의 키워드 광고, 유튜브의 동영상 광고, 사이트 배너 광고 등으로 끌어오는 트래픽
• OTG 시스템: 내가 소유한 온라인 공간이 아닌 다른 누군가 소유한 공간에서 내가 원하는 목적으로 트래픽을 끌어오는 개념. 아웃사이드 트래픽처럼 매월 10만, 100만 명 이상을 끌어오되 비용이 들지 않는 시스템.

슈청청: 작가의 강의 중 '유통 판매의 신'편의 핵심 노하우이기에 공개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혹시 이런 것이 아닐까 싶다.

1. 일단 내 유튜브 채널을 하나 만든다.
2. 채널이름을 길고 자세하게 누르고 싶게 짓는다 + 관련 프로필 사진
3. 관련 분야 유명한 유튜버들의 영상이 올라올 때 댓글을 잘 쓴다. 어그로가 끌리게 쓴다.
4. 유명한 100만 유튜버의 영상에서 베댓이 된다. 궁금한 사람들이 내 프로필을 눌러보지 않을까?
5. 내 유튜브 채널의 홍보글을 보고 트래픽을 높인다. 이런식?이 아닐까 싶다 

세일즈 커넥팅 시스템을 활용한 판매 전략의 예시

상품이 유통되는 공급처 예시: 도매꾹(https://domeggook.com/)

• 100만 명 이상의 사업자 회원
• 다양한 아이템 
• 배송대행이 가능한 상품들을 따로 나누어두고 판매
• 유통을 모르는 초보자들도 사이트를 30분 정도만 살펴보면 '상품의 단가, 트랜드 아이템, 배송대행 시스템이 진행되는 구조 등 파악 가능
• 작가님의 수강생들은 실제 판매 활동 시 도매꾹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 물건 판매 시에는 가격 노출이 심하기 때문이다. 고로 유통 구조를 파악하는 용으로 쓰자

아이템을 받는 공급처를 파악해야한다. 도매꾹은 받아온 아이템에 마진을 많이 붙이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최저가가 형성되어 있기에 실제로 유통 판매를 실행하는 세일즈 커넥팅형 1인 기업가들은 자신만의 공급업체를 통해 아이템을 공급 받는다. 

 

이렇게 판매할 아이템을 공급받을 공급처를 파악했다고 하더라도, 잘 팔리는 아이템을 선별하는 기준도 알아야 한다. 더불어 아이템을 받아오는 방법, 공급받은 아이템을 파는 방법 등을 전부 알아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수많은 유통 판매 성공 사례를 만든 전략 이다. 아이템을 선정하는 감이 매우 중요한데 이 감은 경험을 통해 생기게 된다. 살아오면서 어떤 경험을 했는지가 아이템 선별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아이템 공급에 대한 스마트 스토어의 문제점

참고로, 그냥 일반인에게 진짜 잘 팔릴만한 아이템을 공급하는 업체들은 물건을 함부로 주려고 하지 않는다. 최저 가격이 무너지면 자신들의 아이템을 공급받는 다른 공급 업체 매출에 타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 스마트 스토어를 하는 사람들은 다 비슷한 제품을 팔게 되있고, 거의 마진이 안 남는 구조를 갖게 되는 것이다.

제휴 마케팅 VS 세일즈 커넥팅형 1인 기업

	제휴 마케팅	세일즈 커넥팅형 1인 기업
특징	제휴 마케팅을 통해 아이템 하나 판매할 경우, 마진은 1000~10,000원 이런 식으로 정해져있다.	세일즈 커넥팅형 1인 기업은 내가 설정한 마진 전부를 남길 수 있다.
유통 판매 전략	나의 SNS계정에 홍보를 하여 소비자들이 내 링크를 통해 물건을 사면 나에게 수수료가 떨어지는 방식	물건을 가진 누군가를 찾아, 물건이 판매될 수 있게 만들어주고, 그사이에 마진을 설정해 내 수익을 올리는 전략
예시	텐핑(https://tenping.kr/)	일기공(https://cafe.naver.com/1ceostudying)

결국 남들 사업 내용에 대한 전단을 뿌려줄 시간에 본인 사업을 하는 것이 남는 장사다.

슈청청: 최근 노트북을 알아봤는데 각 사이트 마다 가격은 다 비슷했다. 다만 그들의 상세페이지가 다 달랐다. 역시 상세페이지를 유혹적으로 잘 만든 사람들의 제품이 같은 제품이더라도 더 잘 팔리고 후기도 많다. 이런 쪽은 마진을 많이 남길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같은 시간을 들여서 한다면 제휴 마케팅보다는 1인 기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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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할 만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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