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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깨알] 주식 깨알 정보/[유튜브로 주식 배우기]

[전인구] 슈퍼사이클은 몇 년도에 올 것인가?! 반도체 슈퍼사이클?! 지금의 위치는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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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온다는 소문은 계속 듣는데 현재 시점은 어디일까? 마침 전인구경제연구소 유튜버 전인구님이 슈퍼사이클에 대해 잘 설명해주셔서 글을 쓴다.


사이클이란?

관련 섹터들이 전체적으로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반복하는 것으로 타이밍을 잘만 잡으면 사이클에 올라타 단기간에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대중은 연5~6퍼 수익이 아니라 단기간에 몇 배를 번 종목에 쏠리기 때문이다.

순서

  1. 무관심 (아무도 관심을 주지않아 주가가 항상 보합으로 끝나는 주식)->
  2. 언론, 이슈(이 때부터 가격이 폭팔적으로 상승하여 2~20배가 뛸 가능성이 있다->
  3. 대중관심(한창 무르익는 이 때, 관심이 빠진 다른 주식에 투자하면 좋다)->
  4. 가격 결정(잘 안 오르는 지점)->
  5. 한계(사람들이 지쳐서 결국에는 매도량이 많아지는 시점)->
  6. 실망, 탈출->
  7. 가격하락 ->

사이클의 종류 

단기 사이클 = 재고량

2년: 디스플레이 섹터. 하지만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가격이 내려가면서 수익이 안나오는 현상이 나타나 상승이 더디다.

40개월(키친 사이클) - 재고량에 따른다: 반도체, 가전, 소비재, 자동차


원리: 재고 -> 수요증가 -> 재고감소 -> 공급증가
어느시점부터 소비가 줄어 재고가 쌓이면 구조조정, 주문을 줄이는 등 불황이 온다. 

중장기 사이클

10년(주글라 사이클) = 1987, 1997, 2007, 2017, ... 2027!

20년(쿠즈네츠 사이클) = 1987, 2007, 2027!

끝자리가 3일 때 조용하다가 x7,x8년 때 정점을 많이 찍는다.

 

원리: 기업들이 설비에 투자를 한다. 언제? 돈이 여유가 있을 때 = 매출, 영업이익이 많이나고 한창 잘 나갈때 = 호황일 때

설비투자 효과는 생산량, 단가 상승을 불러오며, 이는 주가와 이익 상승을 불러온다.

BUT 다른 경제사들도 다 설비투자를 한다. 기업들 끼리 단가 경쟁을 하다보니

불황, 과잉 => 단가하락=> 도산 => 공급감소 => 소수의 기업만 살아남는다(과잉 투자로 인한 파산 등의 이유로)

사이클의 고수는 도산과 공급감소 타이밍에 투자를 한다고 한다.

장기 사이클

17년 (한센 사이클) - 부동산을 따른다 = 공급량 조절이 자유롭지 않다 = 계획부터 입주까지 6~7년 걸린다
1990-2007-2024! (일본을 제외한 미국, 한국, 유럽 다 적용됨)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 

철강, 토목, 건자재, 건설 - [금융, 은행, 증권사{돈을 빌린다}] 
또한 물동량이 많아지는 이유로 해운사, 조선사도 호황이 온다. 
정확히 17년마다는 아니지만, 이 때 쯤 이라는 것! 고로 부분매수를 하며 모아가서 정점에 팔아보자!

한편, 최고점을 찍은 이후 약세장으로 돌입, 4~5년 뒤에는 바닥을 찍는다고 한다.

 

45~60년 (콘트라티예프 사이클) - 철도, 운하, 토지개발, 기술혁신, 자원, 전쟁 등에 따른 변동을 예상할 때 활용

 

#참고

www.mk.co.kr/news/economy/view/2020/11/1130141/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는 한센주기설

0.01%.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률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8월 4주 이후 9주 연속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률은 0.01%를 유지하고 있다. 민간 시장조사업체인 부동산11

www.mk.co.kr

정리

1. 불황 때 투자하라

기업이 설비투자를 하면 2~4년 뒤에야 완공하고 생산량이 늘어난다.

시장점유율, 매출, 이익이 늘어나고 있고 과감하게 투자하는 회사들을 매수하는 배짱이 필요하다. 단, 과도한 투자로 인해 파산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부분매수가 답이다.

2. 사이클이 겹치는 슈퍼사이클 년도
과거 슈퍼사이클 정점: 2007년 
미래 슈퍼사이클 정점 예상: 2024~2027년 사이

3. 돈을 열심히 모으고 투자해서 최대한의 수익을 얻어야한다. 

만약에 사고싶은 물건, 여행을 가고싶다면 최고점을 맞추기는 어렵지만 목표가를 설정해서 24~27년 사이에 나타날 슈퍼사이클 이후에 소비하러 떠나라. 아직 3~5년이 남았을 것 같다.

 

4. 조선주는 발주 받은 배가 나와서 인계되어 회사에 자본이 실제로 늘어났을 때 팔아야 된다.

 

5. 조선주와 같이 오를 엔진주(STX, HSD), 철강주, LNG기자재 관련주 살펴봐라

 

슈청청 의견

주가 예상은 신의 영역이다. 아무도 예상을 못하지만 우리는 그래도 통계라는 정보가 있다. 옛날에는 구하기 힘든 이런 정보는 이제 유튜브와 인터넷에 검색하면 다 나오니 최대한 활용해야한다.

들리는 뉴스로 판단해보자면 현재 반도체는 없어서 못판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스닥이 최근에 많이 하락하였다. 아주 좋은 기회로 판단하여 추매를 많이하였다. 잘한 것 같다.

앞으로 1~2년은 반도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것 같으니 끊임없이 추매를 하여 정점에 팔도록 노력해봐야겠다. 24~27년 사이에 온다면 사실 지금 많이 모아두고 저 때 부분매도를 하기 시작한다면 최고의 선택이지 않을까 싶다. 

 

또한 24년의 한센 사이클을 위해 조선주와 건설주에도 비중을 갖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현재 나는 너무 기술주 몰빵이니까 이번 여름에 상승장이 오면 리밸런싱을 통해 기술주 / 전기차 관련주 / 건설주 / 조선주 / 은행주 / 현금비중 10% 이렇게 해볼 생각이다. 

 

기술주는 들고 있는 것이 많으니 정말 오래 들고 갈 것들 4차 산업에 꼭 필요한 주식들을 들고 갈 것이며, 특히 반도체 ETF인 SOXL을 쓰윙 형식으로 해볼 생각

 

전기차는 니오, 테슬라 이렇게만 들고 갈 것 같다. 베터리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양극재, 음극재를 생산하는 업체인 '포스코 케미칼'도 매수해볼 생각이다.

 

건설주는 잘 모르니까 아마 갖고있는 조선주인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이 둘을 조금 내릴 때마다 사서 2024~2027년 사이에 팔아볼 생각이다. 

 

은행주는 한센 사이클에도 좋고 금리가 올라도 좋으니 '마스터 카드'에 비중을 넣어볼 생각

현금 비중은 미국주식 기준 2월, 9월달에는 조정장이 올 확률이 크니 이 때를 대비해서. 한 달 전 쯤에는 부분 매도

https://www.youtube.com/watch?v=2x8-3HkGU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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