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저자소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2000년 경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거의 7 년 동안 머물렀고 20 년이 지난 세월에도 꾸준히 읽히고 있는 책이다. 얼마나 많은 교훈이 들어있는지 한 번 살펴보자. 저자는 하와이 출신 일본인 이민자 '로버트 기요사키'라는 분이며, 부자 아버지의 교훈과 금융지식을 바탕으로 부자가 되어 1994년 47세의 나이로 은퇴하였다. 하지만 그의 가족의 재산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즉, 부의 인문학 저자 '우석'님처럼 경제적 자유를 휙득한 후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있다. 이 둘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
#20년간 변하지 않은 부자 아버지의 교훈 4가지
-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 국민의 소득 증가는 고용인들이 아니라 기업가와 투자가들에게 이득을 안겨 주며 돈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은 혜택을 입지 못한다
-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가 된다 - 지난 120 년간의 다우존스 산업지수만 봐도 알 수 있다. 또 경제를 구한다는 명목 하에 세계의 은행들은 계속 이자율을 낮추고 돈을 찍어 냈다. 이는 은행 수입으로 연결되며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을 버스 아래로 밀어 넣는다.
- 당신의 집은 자산이 아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채무자들이 상환불능 상황에 처하자 세계의 부동산 거품이 터졌다.
- 부자들은 세금을 덜 낸다 - 이는 탈세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합법적으로 세금을 덜 낸다는 것이다. 정부가 세금을 올린다고, 중산층에게 세금을 줄여주겠다고 하는 것은 사실 진정한 부자들의 세금을 올리겠다는 말이 아니라 의사나 변호사, 연예인 같은 고소득자의 세금을 올리겠다는 얘기다.
Chapter 1/교훈 1 -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학습 원뿔 by 에드거 데일 박사: 우리가 실제적인 행동 such as 무언가에 대한 실행이나 시뮬레이션을 할 때, 가장 잘 배울 수 있다.
EX) 무언가를 배우고 2주 후 기억의 정도는 말하거나 행한 것의 경우 + 자신이 능동적으로 개입할 수 있을 때 90%를 기억할 수 있다. 반면, 단지 자료를 읽는 행위 그리고 수동적으로 하게 될 경우 10%로 떨어진다. 그러니 토론 같은 것이 공부할 때 효과적이라고 하지 않던가. 능동적이고 기억에 오래 남기 때문!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배워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안전을 추구하고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 한다. 그래서 진정한 배움인 열정이 아니라 두려움을 따른다. 이것이 사람들이 계속 참고 일을 하는 이유이다. EX) 청구서의 압박, 해고의 두려움, 돈의 압박"
"학교는 돈을 위해 일하는 법을 배우기 좋은 곳이다. 이 방법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드는 것보다 쉽다"
"인간의 삶은 두 가지 감정에 의해 지배된다. 바로 '두려움'과 '욕심'이다. 또한 그 삶은 무지와 깨달음 사이의 투쟁이다."
"사람이 자기 자신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더 이상 추구하지 않을 때, 무지가 시작된다."
"투쟁은 마음을 열거나 딛는 법을 배우기 위해 매 순간 이루어지는 연속적인 결정을 뜻한다."
진정한 배움에는 '활력'과 '열정', '불타는 욕망'이 필요한데, 그 방정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분노'이다.
"감정에 굴하지 않고 참을 수 만 있다면 즉각적인 반응을 지체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감정(두려움과 욕망)이 사고를 지배하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 되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유용하게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코앞에 매달린 당근(환상)을 쫓아가는 당나귀와 같다. 만약 당나귀가 더 큰 전체적인 그림을 볼 수 있다면 무작정 그것을 쫓아가지 않을 것이다.
새앙쥐 레이스 : 돈이 떨어진다는 두려움이 우리를 열심히 일하게 채찍질하고 월급을 받은 뒤에는 탐욕이나 욕심 때문에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에 마음을 뺏기게 된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반복되는 패턴.
#핵심 내용 이해하기
-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하지만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 삶은 사람들을 제멋대로 내두른다. 어떤 사람들은 포기하고 어떤 사람들은 싸우지만, 몇몇 소수의 사람들은 거기서 교훈을 얻고 앞으로 나아간다. 그들은 삶이 자신을 내두르는 것을 오히려 환영한다.
- 상대를 탓하지 말고, 상대가 문제라고 여겨서도 안 된다. 만일 상대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상대를 바꾸려고 애써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이 문제라는 걸 깨달으면 자기 자신을 바꿀 수는 있다. 그래야 무언가를 배우고 더 현명해진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 문제와 관련해서는 안전을 추구하고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 한다. 그래서 열정이 아니라 두려움을 따른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계속 참고 일을 하는 이유는 두려움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직장에서 일하는 법을 배워 돈을 위해 일해야 할 때 지불해야 하는 대가다. 그렇게 사람들은 돈의 노예가 되고, 애꿎은 사장을 탓한다.
- EX)청구서를 제때 내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해고될지도 모른다는, 돈이 부족할지도 모른다는, 모든 걸 새로 시작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등.
-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이성 대신 감정을 사용해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 직장은 장기적 문제에 대한 단기적 해결책일 뿐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욕망이라는 감정에 휘말려 월급봉투와 임금 인상, 안정적인 직장만을 좇는다. 그런 감정이 지배하는 사고가 자신을 어디로 물고 갈지도 전혀 모르면서 말이다.
- EX) 마치 당나귀가 코앞에 매달린 당근을 쫓아가는 상황과 비슷하다. 당근을 손에 들고 있는 주인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과 다르지 않다. 당나귀 주인은 그런 식으로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가지만 당나귀는 환상을 좇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다음 날에도 그다음 날에도 당나귀는 새 당근만 받으면 끝이니까.
#실천을 위한 질문과 토론
1. 돈에 대해 가난한 아버지와 같은 접근 방식(집이 부채가 아니라 가장 큰 투자라고 믿는)을 취하는 경우가 얼마나 자주 있는가?
2. 대부분의 사람들을 일하게 만드는 요인이 두려움이라는 말에 동의하는가? 만약 당신을 일하게 만드는 다른 요인이 있다면 적어 보라.
3. 돈을 더 많이 벌게 되면 두려움이 감소한다고 생각하는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4. 부자와 가난한 자 중 어느 쪽이 두려움과 욕심이라는 감정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5.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새앙쥐 레이스'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꺠닫는다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Chapter 2/교훈 2 -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 손익계산서: 수입과 지출, 즉 들어오는 돈과 나가는 돈을 측정
- 대차대조표: 자산과 부채의 대차를 비교해서 보여줌
- 자산: 최소한의 노동만 투입해도 '주머니 안'에 돈을 넣어주는 것
- 부채: 돈을 '주머니 밖'으로 빼내가는 것
- 수입: 개인이나 사업체가 정상적인 사업 활동의 결과로 받는 돈
- 현금흐름: 현금의 유입(소득)과 유출(비용), 어떤 것이 수입인지 지출인지, 자산인지 부채인지 결정하는 것이 이 현금흐름의 방향이다.
#가난한 이들의 현금흐름 패턴
직장 → 수입 → 지출
손익계산서 |
수입 - [급여] |
지출 - [세금, 주거비, 식비, 교통비, 의복비 ] |
대차대조표 | |
자산 | 부채 |
#중산층의 현금 흐름 패턴
직장 → 수입 → 부채 → 지출
손익계산서 |
수입 - [급여] |
지출 - [주택 융자금, 자동차 융자금, 신용카드 대금, 학자금 융자금] |
대차대조표 | |
자산 | 부채 - [주택 융자, 자동차 융자, 신용카드 부채, 투자금 융자] |
#부자들의 현금흐름 패턴
자산 → 수입
손익계산서 |
수입 - [임대료 수익, 배당금, 이자, 로열티] |
지출 - [세금, 주택 융자금] |
대차대조표 | |
자산 - [ 부동산, 주식, 채권, 어음, 지적 자산] | 부채 - [주택융자, 가계 대출, 신용카드] |
돈에 관한 지식 없이 학교를 졸업하기 때문에 좋은 교육을 받은 수많은 사람들이 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면서도 나중에는 재정적이니 문제에 시달리게 된다. 그들이 받은 교육에서 빠져 있는 것은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니라 돈을 관리하는 방법이다. 우리는 그것을 재정 관리 능력이라고 부른다. 돈을 벌었을 때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빼앗아 가지 못하게 관리하고 최대한 오래 보전하고,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도록 만드는 능력이다.
자산과 부채의 차이점을 이해해야 하고 더 큰 집을 사고 싶다면 무엇보다 먼저 현금흐름을 생성할 수 있는 자산을 구입해 주택 비용을 마련해야 한다. - 자산 부문이 지출을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충분한 수입을 창출하기 때문이다. 남는 돈은 다시 자산 부문에 재투자하면 자산 부문은 계속해서 불어나고 자산이 창출하는 소득 역시 함께 증가한다.
이 차이를 파악하고 나면 수입을 창출하는 자산을 사는 데 전념하라. 그것이 부자의 길로 들어서는 최상의 방법이다. 자산 부문이 증가하고 부채와 지출을 최대한으로 줄이면 더 많은 돈을 자산 부문에 투자할 수 있게 되고, 자산 기반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히면 보다 위험한 투자로 눈을 돌릴 수 있다.
EX) 자산 부문이 한 달 1,000달러의 현금이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매달 나의 지출액은 2,000달러다. 나는 자산 부문에 월 2,000달러 이상의 현금흐름이 이뤄질 때에야 나는 비로소 재산을 보유하게 될 것이고, 이후 부유한 상태라 할 수 있다. 매달 지출을 해결하고도 남는 수입을 자산으로부터 얻고 있기 때문이다. 현금흐름을 증가시켜야 내가 더 이상 급여에 의존하지 않게 된다. 또한 남은 돈을 위험한 투자를 통해 고수익을 도전해 볼 수 있다.
부채는 잔뜩이고 수입을 창출할 자산이 없으면 유일한 수입원은 임금이며 이들의 생계는 전적으로 고용주에게 달려있다. 고용인은 일반적으로
- 회사를 위해 일한다 - 그들의 노력과 성공은 모두 소유주의 성공과 은퇴 자금을 뒷받침하는 데 소요될 것
- 정부를 위해 일한다 - 그들이 열심히 일하면 일할수록 정부가 가져가는 세금은 늘어난다. 대부분 사람들은 1월부터 5월까지 순전히 정부를 위해서 일하는 셈이다.
- 은행을 위해 일한다 - 주택융자금과 신용카드 빛
빚을 진 사람들은 종종 더 많은 돈을 버는 게 답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더 많은 돈이 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도 아니며 때로는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그래서 로또, 유산 등으로 횡재를 접한 많은 사람들이 그토록 돈을 빨리 탕진하는 것이다. 이들에게 현금의 증가는 소비의 증가를 야기하기 때문이다.
#핵심 내용 이해하기
- 중요한 것은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보유하느냐다.
- 지식은 문제를 해결하고 돈을 창출한다. 금융 지식 없이 생긴 돈은 곧 사라진다.
- 부자들은 자산을 획득하지만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확보하고 자산이라 여긴다.
- 만약 벌어들이는 돈을 모두 쓰는 것이 당신의 패턴이라면, 소득의 증가는 지출의 증가만을 초래할 뿐이다.
- 80%에 달하는 대부분의 가구에서는 재정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 열심히 일해서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은 자산 대신에 부채를 구입하는 데 삶을 소진하는 바람에 무위에 그치고 만다.
- 돈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결국 돈의 가공할 힘에 휘둘리는 노예가 되고 만다.
#실천을 위한 질문과 토론
- 당신의 금융 교육은 언제 시작되었는가? 이 책을 통해서인가, 아니면 다른 소스를 통해서인가?
- 자산과 부채에 대한 로버트의 정의를 처음 읽었을 때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들었는가?
- 로버트가 집이 자산이 아니라고 했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는가? 마음이 바뀌었는가?
- 이 책에 제시된 현금흐름의 상황 중 어떤 것이 당신의 삶과 가장 유사한가?
-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육받지 못한 것은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니라 돈을 관리하는 방법이다"에 동의하는가? 이유는?
- 오늘 당장 일을 그만둘 경우 당신은 앞으로 며칠이나 생존할 수 있는가? 그 기간이 놀라움이나 두려움을 안겨 주지는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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